백제전성기의 영토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백제 전성기인 근초고왕때 영토가 제일 넓었고강했다고 하던데 그 영토가 어디까지 확장 되었나 궁금합니다.
들은바로는 산둥반도에도 거점이 있었다는데
그것도 사실인지요?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한강유역에서 일어난 백제는 넓은 평야를 영토로 가지고 있었고 황해를 통해 중국과 교류를 할수 있었기때문에 삼국중 가장 먼저 전성기를 맞았는데 근초고왕때 한강 이북지역으로 진출하였고 남쪽을 마한을 통합하여 그 영토를 남해안까지 넓혔으며 바다건너 일본과 중국에도 그 세력을 뻗쳤으면 산동반도와 요서지방까지 영토를 넓혔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한반도 내에서는 황해도 일대까지 진출하였었으며(* 고구려의 영토), 경상북도 일대와 강원도 일대까지 진출(* 신라의 영토)하는 등 영토를 넓혔었습니다. 산둥반도와 요서지방에도 그 거점을 확립하는 등 한반도를 벗어난 외부영토 확장까지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그 역사적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기 근초고왕이 백제의 전성기에 해당하는데, 오늘날 전라도 남해안부터 북한의 평양까지 백제의 영토였습니다. 평양전투에서 고구려왕 고국원왕이 전사하여 고구려는 일대 위기어 빠지나 소수림왕이 체제른 정비하여 광개토대왕 때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백제의 영토가 요서, 산둥반도, 규슈에 이른 것은 아니고 백제와 교역이 활발하고 거점이 있는 정도로 백제의 영토로 편입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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