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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이 일어났을 때 부모가 개입해야 하는 시점은?

형제자매간의 싸움이 일어났을 때 부모가 개입해야 하는 적절한 시점은 언제일까요? 싸움이 일어났을 때 해결을 위해 언제 개입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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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서로 신체적으로 다치게 하거나 심각한 위협을 느낄 경우 즉각 개입해야 합니다. 안전이 가장 우선이므로, 신체적 상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즉시 중재가 필요합니다.한쪽이 극심한 감정적 고통이나 슬픔을 겪고 있다면 개입이 필요합니다. 이럴 때는 감정을 진정시키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개입할 때는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각자의 입장을 듣고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싸움이 해결된 후에는 서로의 감정과 상황을 공유하고, 배운 점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지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싸움이 발발했다면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초기에 제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싸움을 제지 했다면 아이들을 그 자리에 앉힌 후 각자 에게 싸움의 원인과 이유를 물어보세요.

    각자 아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면 각자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각자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각자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경청해 주세요.

    그리고 각자 아이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각자 아이들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각자 아이들의 잘못을 짚어주고 그 잘못된 부분에 문제점을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면서 각자 아이들의 잘못을 바로 잡아주세요.

    더나아가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자매 간의 싸움이 발생했을 때 부모가 개입해야 할 적절한 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싸움의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싸움이 신체적인 다툼으로 발전하거나 서로에게 심한 감정적 상처를 주고 있다면 즉시 개입해야 합니다. 이럴 경우,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상황을 중재하여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싸움이 언쟁이나 작은 갈등 수준이라면, 부모는 처음에는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중요한 교육적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아이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 지켜보세요. 그러나 아이들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계속 싸우거나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경우에는 개입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단순 말싸움정도라면 아이들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나 중재능력도 필요하고 그 경험도 필요할 수 있으니 지켜보는 정도로만 있다가, 말이나 행동이 과격해지거나 폭력을 사용하는 경우는 누가 먼저했건 강한 제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툴 수 있지만 언어폭력이나 신체폭력은 안된다는것은 절대안된다는것을 알게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싸움의 해결 과정이 바람직하지 않고, 인신공격이나 욕설 혹은 물리적 폭력 등이 전개된다면 이때는 개입하셔서 싸움을 중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물리적인 폭력이나, 감정적으로 격해져 있을때는 부모가 개입을 해야 합니다.

    훈계를 할때는 따로 방에 불러서 훈계하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싸움이 일어났을때 부모가 개입해안하는 상황은 서로 말이 통하지 않고 주먹을 사용하거나 할퀴고 욕설과 비슷한 비속어 사용이 이뤄질때 즉시 개입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해결 할 수 있는 작은 말 싸움이라면 아이들이 해결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다툼에 잘 못 끼이게 되면 더 안 좋은 경우도 생길수 있으니 작은 다툼은 끼지 않는 것이 좋아요

    폭력이 왔다 갔다 하는 다툼은 즉시 아이들이 더이상 싸우지 못하도록 끼여 들어 말려야 하고 중재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형제 자매의 경우에는 24시간 붙어 있게 된다면 계속해서 싸울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중간에 개입하는 시간을 최소화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문제에서 부모님께서 계속해서 개입을 한다면 아이들의 불만을 사게 될겁니다. 아이들이 서로 억울한 부분들도 생기게 됨으로써 불만이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들끼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두시는게 좋겠습니다만 아이들이 아주 심하게 싸울 경우에는 중간에서 개입을 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이는 아이들을 위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