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짜증내고 울기만 하는 24개월아기..
계속 짜증내고 울기만 하는 24개월 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훈육해도 안되고....
화내도 안되고...
미치겠네요...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계속 울기만 하고 짜증을 내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나 아파요, 나 지금 화가 나요. 엄마가 내 마음을 몰라줘서 너무 속상해요 등의 표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직 아이는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미흡하기 때문에 울거나, 짜증을 내면서 자기의 감정을 표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분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울음과 아이의 짜증에 즉각적으로 대처하여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 주는 것이 가장 먼저 입니다.
그리고 지금 아이가 24개월 이라면 어느정도 부모님의 말을 알아먹는 시기 이기 때문에 울거나 짜증을 낸다면 단호하게 울거나. 짜증을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울거나 짜증을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불편한 것이 있거나 불안한 것이 있는데 해결 되지 못했을 경우 마음이 불안하고 심리적으로
좋지 못해 말로 표현이 되지 않아 울거나 소리 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면 아이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떼를 쓰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아이의 의견이 받아 들여 질때 까지 울수도 있어요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하거나 아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로 해야 들어 줄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우선 엄마가 흥분하지 않고 아이을 대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엄마가 화를 내거나 흥분하게 되면 아이의 입장에서
더욱 불안하거나 함께 흥분 할수 있기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 한 채 아이에게 울지 말고 말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보세요 아이가 울지 않고 말로 표현 한다면 그래 말로 하니깐 엄마가 무슨 말인지 알아 듣겠다고 하고
아이가 원하는 걸 해결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우는 행동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아직은 아이가 말로써 표현을 잘 못할수도 있기 때문에 안아주면서 아이의 울음을 그칠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아이가 진정이 되면 아이가 우는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놀이, 활동으로 관심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훈육이라는 개념으로 혼내고 화를 내는 것보다는 아이가 진정이 될수 있도록 달래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24개월 된 아기는 아직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주 울고 짜증을 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부모님의 인내심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기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울음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안정감을 주기 위해서는 안아주고 달래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해주세요.
아기가 왜 우는지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었을 수도 있고, 잠이 오거나 지루해서 울 수도 있습니다.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합니다. 너무 빨리 화를 내거나 훈육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아기가 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계속해서 반복되면 부모님도 지칠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을 참고하여 아기가 울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답변이 도움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4개월 아기는 감정 표현이 서툴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진정시켜 주세요. 감정을 인정해주고, 안전한 공간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행동을 칭찬하며 차분하게 대응하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기 아직 어린 만큼 원인을 찾기가 힘들겠지만
아이가 주로 왜 우는지 원인을 파악하시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여러 감정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어떤 상황에서 주로 많이 우는지 파악해보시고
아이가 느끼는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안정시켜주는 게 필요합니다
아이와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된다면 "이래서 너가 슬펐구나"와 같이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신다면
아이 스스로도 본인의 감정을 조금씩 표현하게 될 거예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감정관리를 해주세요
심호흡이나 자리를 잠시 피해 본인의 감정을 컨트롤 한 후에 육아에 임하신다면 보다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아기가 짜증내고 우는 것은 자기 자신의 의사표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 감안을 하시고 아이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작은 손에 잡히는 장난감이나 애착 인형 등을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들로 아이들의 신경을 분산시켜서 소리 지르는 걸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감정표현을 지도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울고 짜증낼때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세요
그리고 잠깐 안아주면서 안정감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관된 반응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것을 짜증이 아닌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그리고 짜증이 나는 이유가 졸림, 불편함, 피로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