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반반한재규어181
반반한재규어18123.11.27

자려고 누우면 심박이 느려지는 게 정상인가요?

나이
21
성별
남성
기저질환
서맥

응급실에 갔을 땐 동방결절에 문제가 있었다고했고

그 이후 한 번 더 심전도를 찍었을 땐 서맥이라고 진단을 받긴 했습니다


평상시엔 서맥 증상은 거의 없는데

자려고 누우면 좀 두근거림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불안감이 생기고 불안,공황이 와서 더 심박이 불규칙해지고.. 손에 식은땀이 나고.. 몸도 떨리고..


괜히 심근경색일까뵈 초조해지고 그런 것 같은데요

밤에 원래 좀 심박이 56 언저리에서 멤돌까요?


이게 원래 그렇다는 걸 인지하면 좀 잠이 편해질 것 같아서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밤에 잘 때는 교감신경의 톤이 떨어지고 몸이 이완이 되기 때문에 맥이 깨어 있을 때보다 느려지는게 정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잠자리에 들 때 심박수가 느려지는 것은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입니다. 심박수는 활동 수준, 스트레스, 건강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휴식 상태, 특히 잠을 잘 때 교감신경계의 활동이 감소하고 부교감신경계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심박수가 느려집니다. 이는 신체가 휴식 모드로 전환되는 과정의 일부로,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