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 갔을 땐 동방결절에 문제가 있었다고했고
그 이후 한 번 더 심전도를 찍었을 땐 서맥이라고 진단을 받긴 했습니다
평상시엔 서맥 증상은 거의 없는데
자려고 누우면 좀 두근거림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불안감이 생기고 불안,공황이 와서 더 심박이 불규칙해지고.. 손에 식은땀이 나고.. 몸도 떨리고..
괜히 심근경색일까뵈 초조해지고 그런 것 같은데요
밤에 원래 좀 심박이 56 언저리에서 멤돌까요?
이게 원래 그렇다는 걸 인지하면 좀 잠이 편해질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