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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4

강아지 수염을 일부 다듬어도 되나요?

나이
1
성별
수컷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라뮤트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얼굴을 자주 제몸에 부비는데 수염이 생각보다 따끔 거려서 전부 자르지는 않고 일부 짤라서 다듬어주려고합니다. 수염도 털이기 때문에 짤라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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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주찬 수의사blue-check
    박주찬 수의사23.07.24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수염의 경우 야생에서는 기능이 먹이나 다른 동물 및 적의 위치를 포착해서 필요하고 예민한 곳이지만, 사람과 같이 사는 경우는 밀어주셔도 살아가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수염은 특별한 기능을 가질 때가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야외에서 긴박한 상황이 있을 때에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수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 같은 경우는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잘라 주고 다듬어 주어서 예쁘게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넵ㆍ 강아지 수염도 고양이 수염도 잘라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사냥개나 사냥을 하기 위해서 움직여야 될 고양이라면 약간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는 별 문제 없습니다 잘 다듬어서 편하게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절대로 뽑지 마시고, 너무 많이 자르셔도 좋지 않습니다.

    살짝만 다듬는 식으로해주세요. 수염도 다시 자라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수염은 감각을 느끼는 털로, 주변 환경을 파악하거나 눈과 얼굴을 보호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강아지의 수염에는 통증 감각이 없기 때문에 수염을 자르는 행동 자체가 강아지에게 큰 고통을 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수염을 자르면 강아지의 감각 능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위생상의 문제가 없다면 가급적 수염은 그냥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노령견이나 안구 질환을 가진 강아지의 경우에는 수염이 더욱 필요하므로 절대 자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강아지의 수염을 다듬어주고 싶다면 수염을 조금씩 다듬어주세요. 절대 뽑거나 바짝 자르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염은 그냥 털이 아니라 감각모라고 하여 얼굴 주변의 공기 흐름을 느끼는 감각기관입니다.

    그래서 수염을 자른다는것은 눈을 반쯤 감기겠다는 것이라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개과 동물이 그 스트레스 반응이 상대적으로 약하긴 하지만 좋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