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 손해배상 소송중입니다. 심리적으로 피고에게 당하고있는 기분이들어 변호사님들에게 여쭈어보고싶습니다.
피고는 형사적으로 처벌받았지만 원고인 저에게 제대로 사과하지도, 반성도 하지도 않았었습니다. 오히려 기만했습니다.
그 후 민사소송을 하게됐는데 피고는 거짓말로 점철된 진술과 말장난으로 답변서와 준비서면을 제출하고 있습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늘어놓는데, 제가 준비서면을 내봤자 피고는 계속해서 뻔뻔하면서도 오히려 공격적으로
거짓말을 하던데... 추후 거짓이 밝혀졌을 때 불리함이 무섭지도않나봅니다.
심리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제가 우위에 있고 유리한건 분명한데도 제가 당하는 기분입니다.
상대가 거짓말을 못하게하고, 꼬리를 내리게하고싶은데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저도 더욱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포고하는 전략으로 나아가야하나요?
아니면 이성적으로 침착하게 반박해야하나요? ... 노하우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