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은 지분을 늘리기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나요?
대기업들이 그룹을 만들고 언제든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인수합병을 하는데 투여자본을 줄여서 인수합병은 어떻게 하고 지분은 어떤 방법으로 늘리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기업이 그룹을 만들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인수합병을 하면서 적은 투자 자본으로 지분을 늘리고 지배력을 강화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단순히 현금을 투입하여 지분을 매수하는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전략이 사용됩니다.
지분 매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시장에서 직접 주식을 매입하여 지분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대량 매매 시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상증자 참여는 회사가 신주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지분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특정 주주가 지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자기주식 취득 및 활용은 회사가 자기 주식을 매입하여 보유하면,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어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향후 이 자기주식을 우호 세력에게 매각하거나 다른 회사 인수 시 대가로 활용하여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기업은 지분을 늘리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분을 늘리기 위해서는 결국 자사주 매입 등의 방법으로
자사 주식의 지분을 늘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기업이 인수합병이나 신규 사업에 진출할 때, 자본 투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지분을 확보하는 전략은 매우 정교하게 설계됩니다. 먼저 부채 활용이 대표적인 방식으로, 은행 대출이나 채권 발행을 통해 현금 없이도 자금 조달이 가능하고, 지분 희석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분 결제나 성과연계 지급(Earn-out)을 통해 현금 부담을 줄이면서 피인수기업 지분을 확보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룹 내 자금이나 보유 자산을 활용하는 방식도 자본 부담을 낮추는 데 유용하죠.
지분을 늘리는 전략으로는 100% 자회사 설립, 지분 인수, 또는 신주 발행과 주식 교환 등이 있습니다. 특히 우선주 발행은 보통주 지분 희석 없이 자본을 조달할 수 있어 지배력 유지를 원하는 경우에 자주 사용됩니다.
이처럼 대기업은 금융·조직 구조를 유기적으로 활용해, 자본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지배력을 확보하는 복합적인 전략을 구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선 장내매수를 하는 케이스도 있고 자회사의 지분을 편입시켜서
대주주의 더 강력한 파워를 내려고 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일부러 유상증자 뉴스를 내고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같은 케이스는 요즘은
드문 경우 입니다.
인수합병은 해당 기업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빌려서 인수하고 해당 기업에서 나오는 캐시카우로
빚을 상환하는 방법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기업은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인수합병 등을 하기도 하며
더불어서 유상증자 등으로 자금을 마련하여
인수합병 등을 하기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은 지분을 늘리기 위하여 자회사 설립 후에 유상증자에 참여하거나 지분 스왑 또는 우호적 제3자 배정, 콜옵션 확보 등을 활용 합니다. M&A시에는 지분 일부만 확보 후 경영권 장악 또는 특수목적회사를 활용하여 레버리지로 인수자금을 최소화하기도 합니다.
이후 합병,지분 교환, 내부 거래 구조 설계로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략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기업에서 지분을 늘리는 방법은 인적분할, '전환사채(CB) 콜옵션', 신주인수권부사채 주식 전환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