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첨성대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천문관측소입니다.신라시대 선덕여왕 때 축조된 것으로 삼국유사 기이 권2의 별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왕대에 돌을 다듬어서 첨성대를 쌓았다라고 전해집니다.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첨성대의 기능은 조선말기 이후 일제강점기까지도 천문대 즉 천문관측을 하는 곳으로 이해되었는데 갑자기 광복이후에 이설이 제기되며 제단 기념물 불교관계 건축물 등의 다양한 이론이 제기되었으나 여전히 천문대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첨성대를 만든 이는 선덕여왕 때 백제 건축기술 전문가인 아비지에 의해 축조되었다고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으며 천문관측 장비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별을 관측 하기 위해서 신라 선덕 여왕때 지어진 천문 관측대가 첨성대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입니다. 농사에 의존 하는 당시 별과 천문을 이해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 국가의 흥망과도 연관된 일이기에 건축을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