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서 4대보험 가입하여 10개월을 근무했고, 7월중순 경영난으로 인한 권고사직으로 퇴사했으며
거의 바로 다른 기업에 계약직으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현재 12주 수습기간)
신입사원교육 3일 수료 뒤, 이틀 휴일을 안내받았으나 추후 착오였다며 하루만 쉬는것이 맞다며 하루는 강제로 연차로 전환이 되었고,
이미 전부 낸 입사서류중 일부가 누락되었다며 수번의 호출이 있어 그때마다 다 제출하였다는걸 반복해서 말해야 하는 과정에서 이 회사가 기본적인것은 지킬줄 아는 회사인가 의구심을 가지던 차에,
퇴근 시간 및 휴게시간이 입사전과 교육때 안내받은 것과 전혀 다른상황에 업무조차 잡무가 너무 많아 퇴사후 이직을 고려중 입니다
전 직장 퇴사후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좀더 준비하여 더 신중하게 회사를 골라야 했던게 아닌가 후회 스럽습니다
이 경우에 제가 다시 이 회사를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를 받을 방법은 없을까요? 경제적 지원을 받으면서 신중하게 다음 직장을 고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