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건방증이 있나 없나? 난감...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제가 건방증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폰으로 적고나서 종이로 적을려고하는데 금방 글자도 이게 맞는지 안맞는지 헷갈리고 저번에는 차에 짐가지려갔다가 문안닫고 왔는지 닫았는지 하루종일 그생각만 하고 그랬는데 건방증이 맞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자주 잊어 버리는 것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많이 바쁘시다보면 기억을 못 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며 자꾸 이게 맞는지 생각하다보면 본인조차도 확신이 안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 주시는 것이 좋으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말씀하신 증상만으로 병적인 기억장애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한 내용을 다시 옮길 때 헷갈리거나, 문을 닫았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계속 떠올리는 양상은 실제 기억이 사라진 경우라기보다 주의력이 분산된 상태에서 정보가 불완전하게 저장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일상에서 멀티태스킹이 많거나 피로,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 이러한 현상은 흔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하루 종일 그 생각이 반복된다”는 부분은 단순 건망증보다는 불안이나 확인하려는 성향과 더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문을 잠갔는지, 가스 밸브를 잠갔는지 반복적으로 떠올리는 경우가 기억력 저하보다는 확신 부족과 반복 확인 행동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병적인 기억장애는 최근 일을 통째로 기억하지 못하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20대에서는 이러한 질환 가능성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태는 질환으로 보기보다는 주의력 저하, 스트레스, 또는 불안과 관련된 일시적인 인지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기억 문제로 인해 일상 기능이 떨어지거나 주변에서도 이상을 느낄 정도라면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평가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흔히 말하는 "건망증"일 수 있지만, 집중력 저하나 스트레스.피로 때문에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문을 닫았는지 계속 떠오르는 생각"은 단순 기억 문제보다 불안이나 강박 경향과 관련

    되기도 합니다.

    일상에 지장이 크지 않다면 수면.휴식 메모 습관으로 조절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적으로 불안.확인이 심해지면 강박장애 또는 인지 문제 평가를 위해 진료를 권장합니다.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상황만으로 건망증이다 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발생할 정도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살다 보면 가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거나 해야 할 일을 깜빡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지요.

    대부분의 건망증은 뇌가 너무 많은 정보를 처리하느라 잠시 과부하가 걸렸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신호랍니다.

    우리의 뇌는 입력, 저장, 인출이라는 세 단계를 거치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입력 단계에서부터 오류가 생기기 쉬워요.

    다행히 힌트를 들었을 때 금방 "아, 맞다!" 하고 기억을 되찾는다면 뇌 기능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주의력이 분산된 탓이 큽니다.

    두뇌도 기계처럼 휴식이 필요하므로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깊은 호흡을 하거나 가벼운 산책으로 뇌를 식혀주세요.

    주변 사물에 이름을 붙여 기억하거나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뇌의 부담을 줄여주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영양 균형이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면은 기억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니 평소 생활 습관을 점검해 보세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를 다독여 주시면 뇌 건강도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