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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무지개
빛나는무지개

아이가 말을안들을때 부모님들은 어떻게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이를 키우는데

진짜쉽지않습니다.

딸아이인데

엄마말은 진짜잘듣는데

전 너무 이뻐하고 오냐오냐키웠더니 말을안듣네요

어떻게훈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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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어떻게 데처해야 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말도 잘듣고 떼도 쓰지않고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사실 쉬운일은 아니라고 보며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예쁘지 않은 자식이 없지만 너무 오냐오냐 키우다 보면 버릇이 없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가끔은 훈육도 필요할때가 있습니다.아이를 훈육할때는 큰소리로 다그치거나 비언어적인 말투로 하기보다는 우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떤 행동이 잘못했는지를 차분한말투로 아이가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크면 클수록 자아가 생기고, 자기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말을 잘 안듣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떼를 쓰는것을 그대로 놔두면 우리 아이들에게는 악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혼을 내주셔야 되겠습니다. 혼을 내시다가 그만두지 마시고 아이의 행동이 고쳐질때까지 확실하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훈육을 하실 때는 낮고 단호한 어조로 아이들에게 올바른 일에 대해 조언을 해주셔야 합니다. 단 훈육할 때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시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엄마나 아빠가 나에게 화를 내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자신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신경조차 쓰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아이와 진짜 진지한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훈육에 임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훈육을 어머니가 할 경우 아버지의 말은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정을 배제하고 가끔은 훈육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체벌은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니 항상 좋은말을 쓰시면서 아이의 마음을 달래는 대화를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모두 받아주면 아이가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정말 쉽지 않죠. 딸아이가 엄마 말은 잘 듣지만 아빠 말은 잘 듣지 않는다면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첫째, 일관성 있는 규칙을 세우세요. 엄마와 아빠가 동일한 규칙을 일관되게 적용하면 아이는 더 잘 반응할 것입니다. 규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모두가 함께 지키도록 합니다.

    둘째, 긍정적인 강화를 사용하세요. 딸아이가 아빠 말을 잘 들을 때마다 칭찬과 보상을 해 주세요. 작은 성취에도 칭찬을 아끼지 말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말 잘했어! 아빠가 너의 협조에 너무 기뻐"라고 말해 주세요.

    셋째, 감정을 공유하세요. 딸아이에게 아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아빠가 너에게 부탁한 일을 네가 해주지 않으면 아빠는 슬프고 속상해"라고 말하면 아이도 아빠의 감정을 이해하고 더 잘 듣게 될 것입니다.

    아빠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엄마는 딸아이의 필요한 것을 해결 해 주기 때문에

    엄마 만 있어도 불편한 것들이 없습니다

    아빠가 아이의 불편 함을 해결 해 줘도 엄마 보다

    꼼꼼하게 해결 하지 못 하니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를

    더 믿고 따릅니다

    아빠도 육아에 참여를 해서 아이에게 믿음감을

    보여 주시면 아이가 잘 따라 올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키우기란 참 쉬운 일은 아니지요.

    아이가 말을 안듣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아이라서 그래요.

    아직 어른들처럼 성장 및 성숙하지 않았고, 모든 면에서 미숙하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정신적으로 성장 및 성숙을 한다면 어른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게 될 것입니다.

    훈육이라 함은 아이의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지금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까지,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몇 살인지 모르겠으나,

    엄마말은 잘듣고 아빠말은 잘안들으면 아빠가 서운해~ 라고 말해주세요.

    훈육보다는 아이를 이해시킬 수 있다면 그게 먼저 일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이쁘다고 오냐오냐 보다는 부모에게 교육을 받을수있는 것들을 알려주며 훈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잘못된 행동, 해서는 안돼는 말, 예의범절,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등 아이가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 것이 부모님의 역할이 아닌가 싶어요.

    부모님이 아이의 양육을 어떻게 할것인가 서로에 대한 의견을 통해 교육가치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