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인 아이가 반려 동물을 키우면, 정서적으로 괜찮을까요?
친구들과 놀고 와도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이 있는듯한데, 사실상 동생을 만들어줄수도 없고, 반려 동물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이 허전함을 채워줄 수 있을까요? 몇살때부터 키우면, 본인이 관리도 하고 어느정도 케어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외동인 아이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직접 케어 하도록 하는 시기는 만7세 부터 입니다.
이때 아이에게 책임감을 심어주는 것이 좋아요.
반려동물과 함께 하면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반려동물은 외동이 ㄴ아이에게 중요한 정서적 지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아이가 외로움을 느낄 때 항상 곁에 있어주며 무조건적인 사랑과 신뢰를 줍니다 이런 관계는 아이가 친구들과의 관게에서 겪는 갈등이나 외로움을 어느정도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과의교감은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거나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은 말을 하지 않지만 그들의 존재와 행동이 아이에게 큰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돌보면서 아이는 책임감과 관심을 기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아이에게 감정을 나누는 중요한 대상이 되어 그 과정에서 아이가 감정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이 아플 때 걱정하고 돌보면서 아이는 공감능력을 키우게 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외동아이에게 반려동물은 정서적 안정감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7세 이후부터 아이가 동물 돌보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책임감과 애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외동아이에게 반려동물은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7세 이상부터 아이가 동물의 기본적인 관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책임감과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반려도ㅇ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책임감을 배우게 됩니다. 이는 자아 존중감과 자기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반려동물과의 상호작용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감을 높여준느 효과가 있습니다. 함께 놀거나 쓰다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반려동물은 아이에게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특히 외동인 아이에게는 정서적으로 큰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동물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별차이없어요
외로움이있는건친구와상관없어요
가정에서 애정의욕구가채워지지않아서그렇지외동이라고정서적으로외롭지는않아요
이는 반려동물동생의문제가아닌 부모의 애정 주는게문제가된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반려동물은 정서적 안정감을 줄수 있지만 아이가 충분히 책임감을 가질수 있는 나이인 7-8세부터 키우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소한 반려 동물의 존재를 인식하고, 책임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7세 정도의 나이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전이라면, 아이가 반려 동물의 존재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책임감을 기르지 못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아이가 책임감을 가지고 인식할 수 있는 시기에 반려동물을 키우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