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울때 무엇이 더 도움될까요?
물주는 주기가 일주일이라고 한다면 5일마다 물을 주는 방식과 9일마다 물을 주는 방식중 식물에게 더 도움되는 방식은 무엇인가요?식물에게 물을 주는 주기는 식물의 종류, 환경, 그리고 계절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식물은 일정한 주기로 물을 받는 것이 가장 좋고 보통은 일주일마다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씀하신대로 5일마다 물을 주는 것은 식물에게 과다한 물을 제공할 수 있어 뿌리가 썩을 위험이 있고 9일마다 물을 주는 것은 식물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식물의 종류와 환경 등에 따라 다릅니다.
식물마다 답은 다를 수 있다고 보지만 일반적으로는 5일마다 물을 주는 것이 맞습니다.
식물은 생육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너무 오래 물을 안 주면 식물들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식물들의 생장과 광합성 활동에 부정정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9일 간격보다는 5일 간격으로 물을 주는 것이 식물들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물을 주는 날짜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토양에 얼만큼의 수분이 남아있는지 따라서 물을 공급해주는 것이 더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이 너무 많게 되면 토양이 습기가 차고 공급이 없어져서 식물이 뿌리로 호흡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 5일만에 주는게 너무 잦게 주는 종류의 식물인 경우 과습으로 죽고,
9일만에 주는것이 너무 드물게 주는 식물인 경우 물부족으로 말라 죽습니다.
각 식물의 특성이란게 있으니 식물에 따라, 화분의 마름 정도에 따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물을주고나서 흙의 상태를 확인하면 해당 식물의 물 주기를 알수 있습니다.
보통 물을 흠뻑준뒤 5일뒤에 흙이모두 말라있으면 5일의 물 주기를 갖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식물 종류마다 2일~15일 등등 다양한 물 주기를 갖습니다.
이틀을 먼저주냐 늦게주냐의 차이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에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주일이라는 것도 사람이 정해 놓은 기간이고 자연상태에서 비가 일주일마다 정확히 내리는 것은 아니니깐요.
우선 일반적으로 식물에게는 물을 매일 조금씩 주는 것보다 한 번에 흠뻑 준 다음 흙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을 주는 주기의 경우에는 식물이 어떤 식물인지에 따라 최적화된 횟수가 다릅니다. 물주기 간격은 하루에서 여러 달 까지 매우 다양한데, 이것은 식물의 종류, 화분크기, 배양토의 종류, 계절, 환경(광, 온도, 습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