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가 세운 부흥원은 어떤 단체인가요?

Question

1931년 상하이까지 점령한 일제는 일왕 히로히토 생일인 천장절을 기해 상하이 홍커우에서 전승기념행사를 하는 곳에 폭탄 의거를 한 윤봉길의사가 1928년 세운 부흥원은 어떤 단체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8년 21세의 나이에 창설한 부흥원은 야학회와 월진회 등 농촌계몽운동을 벌인 곳입니다

즉, 윤봉길 의사가 글을 모르는 농민들을 계몽시키기 위해 부흥원이라는 사설학교를 세우고 글을 가르치던 집으로 1974년에 복원한 것이며 1929년에 부흥원을 설립하여 농촌부흥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으며 농민독본을 짓고 독서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출처 - 지식백과 부흥원

Answer 2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흥원이라는 자체가 민경제의 자립을 위해서

1927년에 농촌의 부흥을 위해서 만들어 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9년 부흥원(復興院)을 설립해 농촌부흥운동을 본격화했으며, 그 해 1월 초부터 1년간 기사일기(己巳日記)를 쓰기 시작하였다. 그 해 2월 18일 부흥원에서 학예회를 열어 촌극 「토끼와 여우」를 공연해 성황리에 마치게 되자 일제 당국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에 구애받지 않고 지방 농민들을 규합해 자활적 농촌진흥을 위해 월진회(月進會)를 조직, 회장에 추대되었다. 또, 수암체육회(修巖體育會)를 설치, 운영하면서 건실한 신체 바탕으로 독립정신을 고취하고자 하였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29년 부흥원(復興院)을 설립해 농촌부흥운동을 본격화했으며, 그 해 1월 초부터 1년간 기사일기(己巳日記)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해 2월 18일 부흥원에서 학예회를 열어 촌극 「토끼와 여우」를 공연해 성황리에 마치게 되자 일제 당국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에 구애받지 않고 지방 농민들을 규합해 자활적 농촌진흥을 위해 월진회(月進會)를 조직, 회장에 추대되었습니다. 또, 수암체육회(修巖體育會)를 설치, 운영하면서 건실한 신체 바탕으로 독립정신을 고취하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