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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버려진 시바견
한강에 버려진 시바견2일 전

요즘 따라 살이 너무 잘 찌는 거 같은데.

나이
19
성별
남성

요즘 따라 살이 너무 잘 찌는 거 같은데 예전에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종일 굶고, 조금만 먹고 한 적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아직까지도 조금만 먹는 게 몸이 맞다고 생각해서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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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체중조절시에 이야기하시는것과 같은 방식으로 체중을 감량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 몸에서 근육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몸의 기초대사량을 높게 유지해주는거죠.

    그런데, 안먹어서 체중을 감량하면 우리 몸에서는 근육을 분해해서 열량을 사용해버립니다. 이러면 우리 몸의 소중한 근육들이 분해되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고 원래의 식단으로 돌아가면 오히려 살이 더 잘 찌는 체질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반드시 체중감량시에 식단과 함께 운동을 해줘야 근육이 빠지지 않고 유지됩니다.

    잘 먹으면서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을 몸에 붙여보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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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체중이 증가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생각이 되지만

    질환이 아닌 이상 언제나 같습니다.

    인풋이 아웃풋보다 많아서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의 경우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면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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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체중증가이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과거에 다이어트를 잘못된 방식으로 했다면 몸의 호르몬 변화나 체성분 변화로 인해 살이 잘 안빠지는 상태가 될수 있습니다 근육이 빠지고 체지방만 늘어나 있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안빠지는 몸이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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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네, 과거의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기초대사량을 낮췄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몸이 에너지를 절약하는 상태로 바뀌었을 때 정상적으로 먹기 시작하면 몸이 에너지를 저장하려해서 체중이 쉽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적정 칼로리를 섭취하시고,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늘려보세요. 끼니는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먹어야 하며 스트레스는 과식을 유발하거나 체중 증가로 이어지니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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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몸무게가 쉽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전의 다이어트 경험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거에 극단적으로 음식을 제한하며 다이어트를 시도하셨다면, 신체가 적은 양의 음식에도 대사 속도를 낮추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동안 굶거나 칼로리 섭취를 급격히 줄였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몸의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균형잡힌 식사를 통해 꾸준한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면 건강하게 체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몸에 맞는 적절한 칼로리 섭취량을 알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다면 언제든 또 질문해 주세요.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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