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성척추 (베르톨로티 증후군) 운동법
환자의 MRI 보고서에는 L4-5 수준에서 경미한 추간판 탈출증(팽윤)과 오른쪽 L5 척추뼈의 부분적인 천골화가 나타나며, 이 두 가지 모두 요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족이 허리가 너무아파 mri를 찍었는데 이행성 척추 베르톨로티 증후군 진단 받았어요 팽윤이 있긴한데 너무 경미해서 통증의 원인은 아닐거라고 하더라구요 이행성 척추가 아마 원인일거라고 추측하셨어요 영상의학과에서 촬영하고 아직 다른 병원엔 내원하지 못한 터라 치료법 같은건 못 들었어요 검색을 해보니 이행성척추 근처 근육을 키워줘야 된다던데 어떤 운동을 해야 좋을까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지속적으로 허리통증이있다면 허리를 구부리거나 젖히는동작의 운동보다는 중립척추를 유지한상태에서 할수잇는 코어운동을 추천하는데요 처음에는 약한강도로 시작하는것이 좋기때문에 유튜브를참고해 따라해보시길바랍니다
동작을 천천히 정확하게 하는것이 중요하고 버티는 힘을 기르는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베르톨로티 증후군은 이행성 척추로 인해 요추 천추 연결 부위의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입니다.
코어 근육 강화와 골반 주변 안정화 운동이 중요하고 멕켄지 신전 운동이나 브리징, 플랭크, 버드독 동작이 도움이 됩니다.
단 통증이 유발되는 동작은 피하고 물리치료사나 재활의학과 전문의 지시에 따라 운동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가족분이 허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이행성 척추가 있으시다면 정상 척추에 비하여 가해지는 압력이 더 많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들거나 장시간 앉아 있거나 한 동작으로 서 있는 자세 등 허리에 과한 부담을 주는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은 고쳐 나가시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하시더라도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간판탈출증 (팽윤)이 있으시다면 허리를 굽히는 동작의 운동은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시지 마시고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허리를 뒤로 젖혀 주는 운동을 해주시고 빠른 걷기 운동이나 수중 걷기 운동 등을 평소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은 이행성척추 같은 경우엔 척추 주변의 근육(기립근, 둔근, 복근 등)의 강화를 통해 허리의 안정성을 높여주는게 통증에 있어서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코어 근육 운동으로는 브릿지, 데드버그, 버드독, 베어크롤 등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 코어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현재로썬 정확한 진단 및 체형에 따라 운동법이 다르기에 위에 운동 같은 경우는 우선 하지마시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에 진단하에 운동을 하시라하면 위와 같은 운동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해주신다면 건강한 삶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해주신 증상으로 인해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증상을 완화하거나 예방을 위해서는 몸통 근육(코어근육)을 강화하거나 둔근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맥켄지 신전운동이나 맥길의 BIG 3운동처럼 널리 알려진 운동은 영상자료를 찾아보기 쉽고 접근성이 좋으므로,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꾸준하게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