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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나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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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야하는데 다음집 전세가 좋을까요?

이번에 10월에 이사를 예정하고있습니다.

정말 고민되는게 이사를 너무많이가서 지쳤는데,

이번에도 전세로 가야할지 집을사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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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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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든 월세든 결국 임대차는 2~4년내 이사를 다시 할 가능성 높습니다. 임대차 3법으로 최대 4년까지 거주가 가능하지만, 임대인 실거주를 한다면 2년만 살수 있기 때문에 자가주택에 비해 결국 이사를 불가피합니다. 질문에서 이사를 너무 많이 다녀서 지쳤다면 사실상 자가주택을 구매하는 게 장기간 거주가 안정적으로 가능합니다.

    또한 자가의 경우 사용수익의 장점도 있지만 향후 주택가격이 상승할 경우 해당 차익도 얻을수 있기 때문에 임대차보다는 유리하나 반대의 경우로써 주택가격이 하락하게 된다면 그 손실 역시 부담할수 있다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사하시는게 미치셨다면 빌라라도 매매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편하게 사신다면 빌라도 괜찮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가다보면 개발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지분이 좀있고 구조가 좋은 집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이런거는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뭐가 더 좋다고 말씀드리기 어렵겠습니다.

    여러 상황을 잘 고려하셔서 정하셔야 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사를 하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지요. 현재 주택 경기가 침체되어 있습니다만 서울지역은 약하지만 상승으로 집값이 돌아선 지역들도 있고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전환이 많은데 반해 신규 물량은 부족하여 전세가가 계속 상승중이라 향후 집값 상승이 예측되는 상황입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전세보다는 주택을 구매하시는 편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디 지역의 어떤 집을 사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역적인 편차가 크고 앞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많은 곳이면 사는것이 좋을테고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거시적인 경제상황을 많이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투자가 아닌 내집 마련이면 내가 원하는 곳에 집을 마련해서 10년을 산다 생각하시면 마음도 편하고 결국에는 부동산을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위험은 따르니 고민을 많이 하시고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전세는 주기적으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4년 정도는 머물수 있지만 집 상태보전에 신경을 써야하고

    무주택자라면 청약 도전이나 아니면 정부지원 저리의 대출로 거주하기 좋은 곳에 내집마련도 추천드립니다.

    내집마련하면 최소한 이사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이사를 많이 해서 지치셨다면, 이번 이사에서 전세로 갈지 집을 살지 고민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각각의 선택에는 장단점이 있으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세의 장점은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유동성이 높으며, 집값 하락에 따른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세는 계약 만료 시점에 비교적 쉽게 다른 곳으로 이사할 수 있어 직장이나 가족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반면, 전세의 단점은 계약 만료 시점에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전세가가 급등할 위험이 있으며, 자산 형성이 어렵고, 집주인의 동의 없이 큰 수리를 하거나 집 내부를 바꾸는 것이 제한적입니다.

    반면, 집 구매의 장점은 주택을 소유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산을 형성할 수 있고, 특히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면 큰 자산 증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을 소유하면 이사할 필요 없이 장기적으로 안정된 거주가 가능하며, 집의 인테리어나 구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 구매의 단점은 초기 자금 부담이 크고, 대출을 받을 경우 이자 부담도 있으며,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시간이 걸리고 원하지 않는 시기에 팔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이 하락하면 자산 가치가 줄어들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전세와 집 구매의 선택은 개인의 재정 상황, 미래 계획, 시장 전망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자산과 소득 수준을 고려하여 초기 자금 마련이 가능한지, 대출을 받았을 때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한 지역에 머물 계획이 있는지, 직장이나 가족 상황에 따라 이동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과 향후 전망을 분석하여 집값 상승이 예상되는지, 안정적인지 등을 판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세와 집 구매의 각각의 장단점을 잘 비교하고, 현재 상황을 잘 분석하여 최적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금융 전문가나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하여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고, 자신에게 맞는 결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단지마다 다릅니다. 많이 빠져서 실거주기준 매수해도 되는 단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저점은 전세한바퀴 더돌고 오시면 좋은시점일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