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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동메이슨그린우드
신관동메이슨그린우드23.05.03

생리식염수액1000ml를 투여시 수분과량, 나트륨의 상관성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생리식염수액1000ml는

수분소실있는 환자, 즉 나트륨 소실이 있을때 주로 투여하는데

사실 생리식염수액은 우리 몸과 비슷한 체액 비슷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고하는데

제가 알기론 수분(이를 테면 물과 같은)을 섭취하면 Na 나 K이 적어지잖아요?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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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수액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질문자님 말씀처럼 우리 몸의 농도보다 묽은 수액을 투여하면 몸의 여러 전해질 농도가 낮아지겠지요. 하지만 생리식염수에는 0.9%의 염화나트륨(NaCl)이 들어있고 이것이 만들어내는 삼투압은 우리 몸의 삼투압과 유사합니다. 그래서 수액 1L를 투여받더라도 수분과 전해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생리식염수 자체에 전해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 뿐만 아니라 전해질 소실이 있는 분들에게 생리식염수를 투여해주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물을 마실 경우는 시장에서 재흡수를 하지 않아 체내 전해질 량을 조절하게 되며, 생리식염수의 경우 체액 성분과 비슷하기 때문에 저전해질 상태라면 투여할시 일부 나트륨 및 전해질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아는 범위론, 탈수 등이 있을 때 생리 식염수를 많이 사용합니다. 말씀하신 물의 양은 신장에서 알아서 (기능 이상이 없다면) 조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맹물에는 전해질이 아주 소량이라서 계속 마시다보면 전해질이 떨어질 수 있지요. 그럼 몸에서는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서 전해질 농도를 유지합니다. 생리식염수가 흔하게 쓰이는 것은 혈청 전해질 농도, 특히 나트륨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조금 농도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