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환금성은 어떻게 기준을 잡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환금성은 자산의 완전한 가치를 현금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하잖아요~ 그런데 부동산은 구매 부터 환금성을 잡아야 할지, 판매시점을 잡아야 하는지, 부동산은 환금성을 어떻게 기준을 잡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수익이 아니라 환금성이라고 합니다.
환금성은 보유한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을 말하고 원할 때 쉽게 처분이 가능한 부동산을 환금성이 높다고 표현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환금성이 높은 물건일수록 유리하고 나름대로 확신이 있어서 투자하지만, 실제 어떤 일이 생길지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투자가 생각한 대로 모두 잘 되면 너도나도 수익을 올리고 부자로 살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고 잘못될 경우를 대비해서 쉽게 팔리고 환금성이 높은 물건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불경기로 소비가 위축되는 시점이니 분석을 냉철하게 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주식이나 채권등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집니다. 주택, 특히 아파트 같은 경우에 주거의 목적보다는 투자의 목적이 강한 편인데, 이렇게 투자의 목적이라면 구매시부터 매각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구입을 하셔야 겠지요. 따라서 시세의 변화, 경기나 주변의 발전가능성, 정부의 규제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처음부터 검토를 하고 구입하지 않으면 매각시에 잘 팔리지 않아서 환금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은 일반적으로 환금성이 낮은 자산으로 간주됩니다. 양도세라는 세금 문제로 빨리 매도를 할 경우 과세가 과하고, 비과세를 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전매나 단타 위주로 수익을 올리는 부동산의 경우 환금성기준을 매수시점부터 계획을 하고 들어가시는게 좋지만
통상적으로 부동산을 매도하고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매도시점 즉 판매시점으로 보는 것이 좀 더 맞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환금성은 물건을 팔아서 돈으로 바꿀수 있는 성질을 의미하고 부동산에서는 보유한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준이라는게 결국은 내가 원할때 얼마나 빠르게 매도가 되느냐로 볼수 있고, 그에 따라 부동산별 수요가 높을수록 환금성이 높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기준을 정한다면 명확한 기준은 없겠지만, 내가 부동산을 팔기로 결정하고 해당 부동산을 중개사무소등에 내놓고 실제 매매가 이루어져 잔금을 받게 되는 시점까지의 기간등을 기준으로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환금성은 유동성으로 자산을 현금으로 얼마나 빠르고 손실 없게 전환할 지 능력을 의미합니다.
부동산으로 대입하면, 구매와 판매 둘 다 기준을 잡으셔도 되지만 판매시점을 더 유의하여 기준으로 선정 하셔야 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