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궁금했던 내용인데요. 국제유가가 전쟁등으로 급등하게되면 보통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주는지가 궁금합니다. 전문가님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해서 국제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이 발생하게 되요. 이러헥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게 되면 미국은 추가 금리인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달러환율의 상승과 함께 우리나라는 금리인상의 압박,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상승, 달러환율의 상승으로 인해서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의 경우 우리나라의 수입물가에 영향을 미치 국내 물가상승률 억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한, 무역수지 적자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가가 상승하면 재화 및 서비스 전반의 물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이 심화됩니다. 이에 따라 유동성 축소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게 되고, 경제 활동 위축 및 투자 감소가 나타나게 됩니다
기업 파산 및 가계 소비 감소라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한국 경제 침체가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 유가가 급등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석유를 수입해서 쓰는 나라여서 물가 상승의 압박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나, 여러 경제지표가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올릴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며, 경제 성장이 둔화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유가 등이 급등하면
원유의 대부분을 수입하는 우리나라는 상당히
물가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은 등 우리나라의
인플레이션율을 상당히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쟁으로 인한 유가상승은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플레이션을 촉진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가계의 실질소득 및 구매력을 감소시키며, 감소된 구매력으로 인하여 시장에는 유동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러한 패턴의 악순환은 경기를 침체기에 들어서게 합니다. 물가상승률을 저지하기 위해 금리인상을 단행하게 됩니다.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물가상승률은 잡을 수 있겠지만, 가계 및 기업의 부채부담률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중고를 겪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