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청구심사 믿을수 있는건가요??
얼마전 실손의료비 든게 있어서 병원치료후 어플로 청구를 했습니다. 내가 낸 진료비가 200이 넘는데 청구해서 나온돈이 30뿐이네요. 그래서 너무 적어서 전화했더니 담당자가 서류를 다 안본거같다며 재심사 햇는데 추가로 70이 나왔어요. 아니 필요서류를 다 보냈는데 담당자가 그걸 제대로 확인안하면 어떻게 믿고 청구를 하나요. 청구할때마다 제대로 나왔는지 다시 확인해야되나 이거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 대부분 담당설계사가 체크를 하여 보기도 하지만 보통 앱을 통해 청구를 할때는 담당설계사가 서류 확인을 못하는 경우입니다 실비청구는 병원영수증 약제비영수증 진로비세부내역서를 준비하여 청구하며 때에 따라서 보상과에서 추가서류를 요구할 수 있습니디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금 심사 과정에서 실수로 인한 오류가 가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사과 담당자의 실수로 인해 보험금이 적게 지급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도 있으며, 보험사에 재심사를 요청하시면 대부분 정상적으로 처리됩니다. 보험금 청구 후에는 반드시 지급내역서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차이가 있을 경우 즉시 보험사에 문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종호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청구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까운 설계사가 있다면 대략적으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어느정도 인지 계산을 해달라고 하고 비슷하면 큰 문제가 없지만 차이가 많다면 담보가 많아서 놓치는 담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특약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설계사가 가입만 시키는것이 아닌 청구부분에서도 제대로 청구가 되었는지 확인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 소비자분들은 자신이 어떻게 가입되어 있는지, 얼마를 받아야하는지 제대로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이 병원에 다녀오시고 영수증과 세부내역서 등 필요서류만 발급받아 어플을 통해 청구를 진행하시는데 보험을 가입할때 설명을 들으셨겠지만 그것을 다 기억하시는 분들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며 대부분이 청구 후 통장에 보험금이 찍히면 맞게 들어왔겠지 하며 넘어가시는 부분이 대다수입니다.
보험사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일일히 먼저 찾아서 지급해주지 않기때문에 청구시 가입해주셨던 보험설계사분들의 도움을 받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사실 관리해주는 담당 설계사가 있다면
왠만해서 계산을 다 해주는 편입니다만..
먼저 보험사에서 서류를 받고 심사하고
지급하는 것도 결국은 모두 사람이 하는 만큼
실수라는것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실비뿐만 아니죠.
흔히 건강검진시 발견하여 제거하는 용종같은 경우도
나는 용종으로 알고 청구를 했는데
실제로는 조직검사결과지상 암종으로
병원에서도, 자기자신도, 보험사도 확인을 못해서 못받았다가
숨은 보험금으로서 찾게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통은 서류를 모두 보내는게 일반적인데 사람이 하는일이라서 실수가 있었던 듯싶습니다.
또한 모두 서류를 보낸다해도 심사자가 실수도 할수 있기 때문에
어플로 청구하든 직접청구하든 보험금이 지급되면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아니 필요서류를 다 보냈는데 담당자가 그걸 제대로 확인안하면 어떻게 믿고 청구를 하나요
드물지만 종종 발생하는 문제로 청구금액대비 지급 보험금이 차이가 난다면 확인을 해보심이 좋고 상기사유로 불편을 느꼈다면 해당 보험사에 클레임을 제기할수 있습니다.
보험금 심사가 잘못된 듯 합니다.
보험금 청구를 할 경우 지급금액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지급결의서(내역서)를 확인하여 제대로 지급되었는지를 항상 체크하셔야 합니다.
100만원 미지급에 대한 부분도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금 지급 착오는 거의 발생하지 않아 드문 경우입니다.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됐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형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금 지급 심사를 사람이 하는것이다 보니 적게 나오거나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금 청구 후 보험금 지급내역 등을 확인해서 꼼꼼히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여기서 할 말은 아니지만 심사과와 보상과 청구시 이렇게 나눠지는데요. 믿지 않으시는 편이 더 낫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갑이나 혹은 우리 아니면 보험금 못 받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보험금을 내보냈는데 민원이 걸리면 그때 제대로 봅니다.
일은 제대로 못하면서 자부심만 강하죠.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을 드려 죄송하지만 많이 겪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네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습니다만...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보험청구심사는 인간이 하기에 그 결과가 완벽하지 않고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서류를 제출하고 받은 보험금이 보험약관의 내용과 다를 경우 보험사에 문의전화를 해야합니다. 비단 이러한 서류와 관련된 인간의 심사의 내용에서는 주관적인 내용이나 실수가 있기 떄문에 오류나 오차가 발생할 수 있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것을 꼭 한번 더 확인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사 담당자도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확인은 한 번씩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무를 해 보면 놓치는 경우가 아예 없지는 않는 부분이여서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