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된 아이 낯가림이 없게 키우려면??
안녕하세요.
둘째가 이제 5개월입니다.
낮가림이 없게끔 키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트같이 사람많은 곳에 자주 데리고 가면 없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발달과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생후6개월 정도가 되면 낯가림을 시작합니다. 이 낯가림은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부모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 초기에는 평소에 친숙했던 친척, 가족,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도 울어서 난감할 때도 있습니다.
낯가림을 할 때는 주양육자가 돌봄으로써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시기에는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8개월~18개월 정도 되면 낯가림이 차츰 줄어들며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두려워하는데 이런 분리불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후천적으로 노력해 주신다면 낯가림 정도가 완화될 수는 있지만 아이가 타고나길 조심성이 많고 경계를 하는 성향이라면 그 기질을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또래집단이나 사화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바꾸어갈 수는 있지만 영유아기 때 바꾸기는 어렵기에 아이의 성향을 잘 관찰하시고 아이가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환경을 제공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개월이면 아직 낯가림이 있을수있는 개월수입니다
지금 무얼하기에는 조급함이 있는듯합니다.
우선은 애정을 많이주고 기다려주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낯가림의 원인은 타인과 접촉 할 기회가 없거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습니다.
애착형성과 관련이 있지만 엄마,아빠와 떨어져 자란 아이에게도 생길 수 있으며 또 아이의 기본적인 욕구 불만에서도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유, 수면, 기저귀 갈기 등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했을 때 타인에 대한 불안감을 보이거나 낯을 가리기도 한답니다,
아이의 낯가림을 조금 이라도 적게 하고 싶다면
아이가 주위 환경, 주변 사람에게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을 없애는데 가장좋은것은 사람들과의 많은교류입니다.
여러사람들을만나고 놀다보면 낯가림이줄어들겁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는 사람이 없는 아는척을 하지않아도 되는 곳에 자주가는 것이 낯가림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것보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곳을 자주 데려가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도연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낯가림 없이 키우고 싶다면 다양한 연령의 사람과 공간을 접촉할 수 있도록 체험이나 장소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노는 시간을 늘려준다면
사회성도 발달되고 낯가림도 줄어들겁니다
또래친구들과 노는것부터 시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다른 사람과의 접촉 시간도 늘리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낯가림 현상은 없어지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성장과정에서 낯가림이 생기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특비 16개월 경 재접근기가 되면 부모님과 가까운 가족을 제외하고 강한 경계심을 보이곤 하는데 무리한 외출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