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주근깨는 왜 생기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얼굴에 주근깨는 왜 생기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사람 얼굴에 주근깨를 발현시키는 유전자가 따로 존재하나요 ?
그리고 어릴때는 없었던 주근깨가 성인이 돼서 생기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주근깨는 피부아래 멜라닌색소가 불균형하게 만들어지며 하나의점같이 모여있는 상태입니다.
유전적인 영향도크지만 후천적으로는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며 만들어진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주근깨는 보통 멜라닌색소가 과다하게 많이생성되고 색소의 분포가 불균형해지면서 생깁니다. 유전적인 영향이 큰 형질입니다.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에 있는 멜라닌 세포가 갈색 색소를 많이 만들면서 생기는 것으로, 유전적인 요인도 함께 작용합니다.
햇빛 속 자외선은 피부에 가장 큰 자극을 주어 멜라닌 색소를 과도하게 생성하게 합니다. 특히 봄,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근깨가 더욱 진해지고 많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중 한 명이 주근깨가 많다면 자녀에게도 유전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 생리 등 호르몬 변화에 따라 주근깨가 더욱 두드러져 보일 수 있고 이 때문에 어릴 때 없었던 주근깨가 성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주근깨는 주로 유전적 요인과 햇빛 노출에 의해 생깁니다.
특정 유전자가 주근깨의 형성과 관련이 있으며
성인이 되면서 햇빛에 더 많이 노출되면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주근깨는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면, 멜라닌 세포가 갈색 색소를 많이 만들면서 생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근필 수의사입니다.
주근깨는 주로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과다 생성되면서 나타납니다. 주근깨를 발현시키는 유전자가 존재하며, 특히 MC1R 유전자가 주근깨와 관련이 깊습니다. 이 유전자는 멜라닌의 종류와 양을 결정하는데, 이 유전자가 특정 형태로 변형되면 주근깨가 생기기 쉽습니다. 어릴 때는 주근깨가 나타나지 않다가 성인이 되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 주근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반응이 성인기까지 누적되면서 주근깨가 발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주근깨는 햇빛 노출 부위의 피부에 주로 생기는 황갈색의 작은 색소 반점을 말하는데요, 이는 보통 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된다고 생각됩니다. 주근깨는 백인종, 특히 금발과 적발인 사람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동양인에게는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으며 출생 시에는 없다가 5세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점차 주근깨의 수가 증가하다가 사춘기 전후에 정점에 도달합니다. 이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근깨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때 주근깨는 표피의 멜라닌 세포에서 멜라닌 분비가 증가하면서 생기는 것인데요, 이는 melanocortin-1-receptor 유전자의 변이와 연관이 있습니다. 주근깨의 색깔은 햇볕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주근깨는 코, 뺨, 손등, 앞가슴과 같이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에 생깁니다. 그 크기는 대개 직경 3mm 이하이며 주근깨는 원형, 타원형의 모양으로 발생하며, 때로는 각진 형태로 발생합니다. 겨울철에는 연한 갈색을 띠거나 불분명하게 보이고, 여름철에는 암갈색으로 뚜렷하게 보입니다. 이는 햇볕의 양에 의한 것입니다.
주근깨는 멜라닌 색소의 축적으로 인해 피부에 작은 갈색 반점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주로 유전적 요인과 햇빛 노출에 의해 생깁니다. MC1R이라는 유전자가 주근깨 형성에 관여하며, 이 유전자가 활성화되면 멜라닌 생성이 특정 부위에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어릴 때는 없었지만 성인이 되어 주근깨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이는 햇볕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호르몬 변화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근깨를 예방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