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서는 행사를 '페스티벌'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페스타란 단어를 붙여 '***페스타'라는 행사가 늘어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도대체 '페스타' 용어의 근본에 대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