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초1딸에게 최애 친구가 생겼는데 일방적인 거 같고 집착도 있는 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학교에서 친구를 한 번 도와줬었나봐요.
도움을 받았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도움을 줬는데 왜 그 친구가 마음에 들어왔는진 잘 모르겠어요. 같은 반도 아니거든요?
우리 아이는 쉬는 시간만 되면 그 친구 있는 반으로 달려가 인사 한대요.
다음 단계 없이 연옌 보듯, 팬 같은 마음으로 ㅇㅇ이 좋아, ㅇㅇ 안녕?, 등 영양가 없는 말만 하고 쌩 간대요.
일상생활에서 엄마랑 대화 중에도 뭐든 그 친구 얘기를 하고, 그림도 그려서 그 친구가 누군지도 알게 됐어요. 제가 걱정하는건 저희 딸이 아직 친구 사귀는 방법도 모르고 인지랑 사회성이 낮은 아이라 혹시나 그 친구에게 불편함을 주진 않을 지 걱정이에요. 제가 딸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