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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뿔영양91
홀쭉한뿔영양9122.11.20

초등학교4학년인데도 사춘기가 오나요?

초등학교 4학년 딸을 가진 아빠인데요 이제껏 성격이 완만하고 활발하며 짜증을 내는 일이 거의 없이 잘 지내왔는데 요즘 짜증내는 일이 부쩍 늘어났어요 대화를 해보면 자기도 왜그런지 잘 모르겠다네요 이럴땐 부모입장에서 어떤 행동과 말들로 이끌어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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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때가 되면 충분히 사춘기가 올수있습니다

    이럴땐 거리를 조금 두는것도 좋을수있으며

    너무 간섭하는것보다

    아이가 좋아하는것 잘하는것등을 칭찬해주면서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성장/ 발육 속도에 따라 사춘기는 더 빨리 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 시기라면, 다소 이르긴 하지만

    그 시기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왔을 때 아이를 억지로 더 잡아 놓고 통제하려고 하면,

    더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것입니다.

    다소 몇년 간 힘드시더라도, 아이의 입장을 이해해 주시고 다소 너그러운 말투로 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사춘기가 초등학교때부터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와 대화는 신중해야 합니다.

    아이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고

    그한마디에 들어간 메시지를 알아내려고 애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말 한마디를 내뱉기 전에 복잡한 내적 과정을 거칩니다.

    마음을 열고 소통하려면 먼저 지금까지의 대화 패턴을 분석해 보시고 문제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들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는 보통 여자 아이들은 만 11.5세부터 빠르게 나타납니다.

    늦으면, 만14세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여자에 비해 2년 정도 늦는 것 같아요

    사춘기가 찾아오는 아이들은 말투와 말하는 내용이 약속이나 하듯이 다 바뀌어 버립니다.

    아이가 청소년이 되면 내 아이 인데도 어색하고 대하기도 어렵고 절망스런 순간이 생기기도 하지요

    아이가 지나치게 버릇 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속으로 절제를 외치시기 바랍니다.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아이에게 말해야 합니다.

    아이와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매듭이 더 꼬이게 되니 절대 싸우시면 안됩니다.

    아이들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점점 부모님을 신뢰하는 눈빛으로 바뀌고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더 일찍오는 경우도 매우 많숩니다

    때문에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사춘기가 빨리오기때문에

    그정도 시기에도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와 대화를 많이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1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성의 나이 기준으로 조기 사춘기는 8세~11세 사이에, 늦은 사춘기는 15세~19세 사이에 시작합니다. 남성의 경우 정상적인 사춘기는 9세~14세 사이에 시작됩니다. 아이와 대화를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4학년에 사춘기를 겪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아이 본인도 알고 있는 상식적인 예의와 지식임에도 마음이 힘들며 ,그에 따른 행동을 생각과는 반대로 하게 됩니다. 때문에 아이도 그 상황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굉장히 당황스러워하며 스스로를 자책합니다. 사춘기는 자신의 생각과 의지와는 정 반대로 행동하고 말을 하기에 주위에서 도와주셔야 빠르게 지나갈 수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대화가 거의 불가능하며 아이와 억지로 대화를 하려고 하면 대부분 안좋은 결과를 보이게 됩니다. 최대한 아이와 대화를 하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다만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한면 무엇이든 도와 줄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시고 아이는 되도록이면 혼자 있고 싶어하면 혼자 두시고 지켜보시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여아라면 사춘기가 오기도 합니다.

    아이가 이상이 있거나 그러한 것은 아니며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하시고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옆에서 많은 지지와 응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는 빠르면 초등학교 3학년때 찾아오기도 합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