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 열어놓은 과자가 눅눅해지는 이유가 먼가요??
봉지과자 보면 질소포장이라고 밀봉 되있을때는 바삭한데 봉지 열어놓고 오래되면 눅눅해지는데 그 이유가 먼가요?? 공기중의 70프로는 질소라던데 질소 탓은 아닌거 같고 다른 어떤것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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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공기 중의 수분을 머금게 되서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이죠.
공기중에는 질소 산소뿐아니라 일정량의 수분도 포함하고 있고 그 정도를 나타낸 것이 습도구요.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과자봉지안에 질소충전을 빵빵하게 하면 수분이 들어올 틈이 없는데, 개봉하고나면 외부공기와 접촉하게 돼요.공기 중에는 수분이 있고 과자는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눅눅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기러기독수리524입니다.
공기중에 습도가 높으면 습기를 과자가 빨아들여서 눅눅해져요.겨울철에는 공기중에 습기가 없어서 눅눅해지는게 다른계절보다 없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과자봉지의 질소는 외부 충격으로 부터 과자를 보호하고 과자가 변질되는것을 막는데 도움을 주는것이지
과자 봉지를 열어놓은 상태면 대기중 질소와는 상관없습니다.
바삭한것은 수분이 없기 때문에 공기중 수분을 빨아들이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