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을 수록 다양하게 정보를 수용하고 사리를 분별하는 능력이 줄어드는 이유
젊을 때는 몸에 힘과 수행기능을 넘어 다양한 정보와 환경에서 겪은 일에 대한 흡수력이 강해서 독서나 운동, SNS를 통해 사람을 만나고 장소를 찾는 일이 넘쳐나잖어요.
문학이나 과학, 역사적으로도 학술적으로 이론을 알고 사리를 분별해서 세상을 진출하게 되죠.
하지만 노인들은 왜 시대의 변화를 두려워 하는 사고방식과 더불어 다양하게 정보를 수용하고 사리를 분별하는 능력이 줄어드나요?
늙을 수록 새로운 정보를 못 받아들이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사람의 배움은 늙어 죽을 때 까지 ing 입니다.
즉, 배움은 게을리 하지 않는 것고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늙을수록 다양하게 정보를 수용하고 사리분별하는 능력이 줄어드는 것은
노화 때문 입니다.
나이가 들다보면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큽니다.
그렇기에 인지능력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많이 움직이고,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들을 활용해 보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동열 사회복지사입니다.
일단 27살이 넘으면 확실이 머리는 굳는 느낌을 받습니다. 잘 외워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배우거나 도전하려면 체력이 되어야 하는데.. 체력적으로 힘이 듭니다.
나이가 들수록 현실에 안주하려는 마음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결국에는 나이가 들면서 쌓이는 연륜 경험 이런 것들을 무시하지 못하고 어떻게 보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거죠 그렇기때문에 자기것이 맞다고여기고 다르다는것을 잘인정하지않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노화가 진행이 되다보면 신체 능력뿐 아니라 인지능력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단기기억력이 떨어지고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잘 못하게 되지만 의미가 있는 새로운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은 좋아집니다. 또한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중요한 것에만 집중하는 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좋아지는 것입니다. 뇌가 어릴적에는 스펀지처럼 다방면으로 막 이것 저것 빨아들이다면 나이가 들면 뇌는 효율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게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나이가 많아서 식견이 쌓이면 세상을 보는 혜안과 판단능력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늙을 수록 심리적 노화가 발생되는데 감각기능 변화, 지각기능 감퇴, 정신기능 감퇴로 인해 감각과 직각능력이 저하되고 인지기능, 정서 및 정신기능, 성격 등 심리내적외적 측면의 상호작용에서의 퇴행으로 자기가 알고 있는것과 자기것을 지키려는 노인의 특성 상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있어 자신감이 부족하고 두려워 못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