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육체적 정신적 시간적 소송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같이 동거를 하면서, 강아지가 6마리가 되었어요. 3마리는 법적으로 제 강아지, 3마리는 법적으로 남자친구 강아지에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지 살길 찾아가겠다고 애들은 저에게 내팽겨 치고는 가버렸어요. 저를 위한다고는 하는데, 3마리는 법적으로 자기 강아지니까 자기가 데려가도 되지 않냐고 주장을 하는데 솔직히 맞는 부분이긴 하지만, 남자친구는 강아지들에게 여태껏 한 번도 금전적으로 보태준게 없고, 다 제가 케어했어요. 그래서 제가 데려갈거면, 애들 내가 여태까지 케어한거 달라고 하니까 싫데요.. 가뜩이나 동거하고 있었을 때도 남자친구는 일 때문에 해외 한 번 나가면 2-3개월 동안 쭉 있었었고 케어는 다 제가 해도 무방할 정도에요. 애들 케어하면서, 몸도 아파서 응급실도 실려 갔었었고, 정신적으로는 매번 집>산책>집>산책 솔직히 누구를 만나더라도 쉽게 만나지도 못하고 제가 하고 싶은 꿈도 있고 정신적으로 힘들고, 시간적은 저만의 시간이 없어요... 이런 부분 소송 될까요? 좀 내용이 웃기긴 하지만.. 저는 막막할 부분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의 행위가 도의적으로 비난을 받을 수는 있겠으나, 법적으로 불법행위라고 보기는 어려워 손해배상청구가 인용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주신 정도의 사정으로는 소송을 하더라도 승소를 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 행위가 불법행위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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