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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4.02.07

칠천량해전에서 사상 최악의 전투를 펼쳤다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조선시대 수군이 대패한 전투가 칠천량해전이라고 하던데요.

당시 수장은 이순신 장군님이 아니었겠죠?

어떤 사건인지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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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597년 칠천량 전투는 정유재란 중 수군이 패배한 유일하게 패배한 해전입니다. 또한 한국사 5대 패전 중 하나로 꼽힙니다. 칠천량 전투의 지휘관은 이순신 장군 후임으로 삼도수군통제가 된 원균으로 무능한 전술로 패전을 초래하였습니다.

    칠천량 해전은 160여척의 조선 해군과 1000척의 일본군에 맞섰다고 하지만 실제 조선군이 상대한 일분 수군은 토도 다카도라가 이끄는 50척의 배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전투에서 거북선과 판옥선 등 160여척의 전함이 격침 또는 소실되고 전라우수사 이억기, 충청수사 최호 등 장수들이 전사하고, 원균 또한 고성으로 퇴각하다 육지에서 전사하는 등 1만명의 군졸이 숨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칠전량 해전 또는 칠전 해전은 1597년(선조 30년) 8월 27일 칠전도 부근에서 벌어진 해전으로 이 전투에서 삼도수군통제사 원균 등이 도주 중 전사하며 칠전량 해전의 패배로 조선 수군은 대부분 궤멸되었습니다. 이 전투는 한국전쟁사 5대 패전(주필산전투 용인전투 쌍령전투 현리전투) 중 하나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칠천량해전은 거북선과 판옥선 등 160여 척의 전함이 격침되거나 소실되는 손실을 입었으며, 조선 장수들 중에서도 이억기, 최호 등이 장렬히 전사하였습니다. 원균 또한 고성으로 퇴각 하다가 육지에서 전사하는등 1만명의 군졸이 죽은 조선 수군 최대의 패전으로 기록 되게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을 1차 침략했던 일본이 명나라와 교섭을 시도했지만 결렬되자 다시 재침하게 되었습니다.

    이 재침을 정유재란이라 하는 데, 칠천량 해전을 이시기에 발발하였습니다.

    이시기 이순신은 백을 종군을 명받고 모든 관직에서 내려와 있던 시기입니다.

    이때 삼도수군통제사는 원균이었습니다.

    1597년 8월 27일 칠천도 부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조선수군은 대부분 궤멸되고, 원균도 도주중에 전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