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가 망하면 가지고 있는 주식은 어떡하나요?
중소형 증권사에 주식을 보관하고 있는데요. 증권사가 망하면 주식을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걱정이 되는데요. 주식도 소멸하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망할 경우, 고객이 보유한 주식은 일반적으로 고객의 자산으로 보호됩니다. 우리나라는 증권사가 고객의 자산을 별도로 관리하도록 법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고객의 주식은 증권사의 파산 자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주식은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증권사가 도산할 뿐이지 보유하신 기업이 도산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그 주식은 예탁결제원에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증권사가 망하게 되면 주식은 어떻게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증권사가 망하게 되더라도 주식 자체는 예탁원에 있기 때문에
불편은 하더라도 큰 문제는 없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는 대행만 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주식이라든가 주식 관련된 건 예탁금 관련된 것은 예탁결제원이 모두 보관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하루나 이틀이 지나면 다른 증권사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하여는 권리가 인정되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가지고 계신 주식은 해당 증권사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증권사는 데이터만 가지고 있고 한국거래소에서 보관하기에 문제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식을 증권사의 계좌에 보관만하면서 거래만 할 수 있게 하는것이지 실제 내 주식은 회사의 주주명부에 있습니다.
설령 증권회사가 순간적으로 망하면 당장 거래는 안될 수 있겠지만 내가 주식을 가지고 있는것에 변함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망하더라도 주식은 개인의 소유이며 증권사는 주식을 보유하고 관리해주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주식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고객이 보유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이 등록되어 관리되며, 예탁결제원이나 금융감독원을 통해서 자신의 주식 보유 내역을 확인하고 이를 다른 증권사로 옮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