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아들 열날때 해열제 복용법
새벽에 갑자기 덥다며 왔는데 온몸은 뜨끈한데 열체크해보니 양쪽 귀 모두 37.8도 입니다
다 컸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열이 나니 더 어렸을때 어찌 했나 생각을 되짚어보게 되는데 38도가 넘어야 해열제를 먹어야 한다 했는데,병원 갈때까지 어찌 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미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미열일 때는 아이에게 당장 무엇을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열제를 먹일 필요도 없고, 미온수 마사지도 꼭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머니들이 아이가 미열이 나면 수건으로 몸을 닦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더워하면 시원하게 옷을 벗기거나 추워하면 얇은 내복을 입힌다든지 하는 정도로 아이의 열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38도가 넘어가면 해열제를 먹이셔야합니다.
해열제 복용법은
4개월~6개월(7~7.9kg) 2.5ml
7개월~23개월(8~11.9kg) → 3.5ml
만2세~3세(12~15.9kg) → 5ml
만4세~6세 (16~22.9kg) 7.5ml
만7세~8세 (23~29.9kg) 10ml
만9세~10세 (30~37.9kg) 12.5ml
만11세(38~42.9kg) ⇒ 15ml
만12세 (43kg 이상) 20ml 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방안을 좀 더 시원하게 해주고, 아이의 옷도 얇게 입히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찬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먹게 하는 것도 열을 내리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만으로 특별히 문제될것은 없어보입니다
아이이 경우 기초체온이 높아서 위처럼 나올수 있으며 잠잘때는 조금더높게 나올수있습니다.
38도가 넘는다면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히거나 집에 있는 해열제를 복용해주고 열을 체크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열을 내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해열제를 복용해서 먼저 열을 내리도록 하시고,
이후 아이에게 탈수 등을 예방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토록 바랍니다.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가급적 병원 내방하셔서 정확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39℃ 이상이거나 아이가 열로 힘들어할 때 해열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해열제로 가장 친숙한 약은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과 이부프로펜입니다. 소아 발열의 가장 흔한 원인인 감기 등에 의해 열이 날때에는 해열·진통 작용만 하는 단일 성분의 아세트아미노펜계 해열·진통제를 쓰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일반 감기약에도 아세트아미노펜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므로 이를 중복해서 먹이지 않도록 신중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열이 난다면 해열제를 복용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으며
수분 섭취를 충분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옷을 너무 두껍게 입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약을 먹이는 것이 즇을 것 같네요
체온이 높고 낮음 보다는
아이가 호소하는 증상에 포커스를 맞추시기 바랍니자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기초체온이 높기때문에
그렇게 높은 온도는 아닙니다
체온보다도 아이의 증상과 같이 그부분을
확인해서 해열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세 아이의 경우 고열이 아닌 경우 가급적 해열제를 먹이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11세 아이들의 경우 고열은 38도 이상을 지칭합니다. 아이들 연령때마다 고열의 기준이
다릅니다. 아침까지 젖은 수건이나 냉팩을 이마에 대주거나 옷을 가볍게 입혀 열을 자연스럽게
떨어뜨려 주시고 고열이 발생하면 그때 해열제를 먹이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약의 권장량은 약병에 써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뒤뚱이쿼카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병원가기전에 근처 약국가셔서 해열제를 사오시고 아이한테 먹이면됩니다.아이용 해열제가 따로 있으니까 약사분한테 11살아이 해열제 달라고 하시면 줄거에요. 너무 걱정 안하셔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