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파트라는 기원전 30년 악티움 패배 이후 독사에 물려 자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무덤은 어디에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어요. 일부 고고학자들은 알렉산드리아의 타포시리스 마그나 사원 아래에서 발견된 지하 터널이 클레오파트라의 무덤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발굴팀은 진흙 퇴적물 아래에서 다수의 그릇이 발견되었으며, 사원 안에서 클레오파트라 여왕, 알렉산드로스 대왕, 침수된 조각상 등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근거가 미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