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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컷이라는 단어가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경제뉴스에서 빅컷이라는 표현이 자주 보이는데,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프로 포인트 이상 내리는 상황을 의미하는게 맞나요? 시장에 어떤 이벤트를 말하는지 궁금하고 우리 대출이나 예금 주가등에 어떤변화인지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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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빅컷은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한번에 0.5%P 이상 크게 내릴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는 경기 침체나 금융위기 상황에서 강력한 통화 부양의지를 나타낼 때 자주 등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빅컷이 이루어지면 예금금리 하락, 대출금리 인하 등 실물경제에 빠르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빅컷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빅컷이라고 하면 기준 금리를 한 번에 0.25퍼센트가 아닌

    0.5퍼센트 (두 단계)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두 단계 올리는 것은 빅스텝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빅컷이란 중앙은행이 통화정책 상 기준 금리를 0.5%포인트 이상 대폭 인하하는 경제 정책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빅컷이라는 말은 중앙은행의 대폭적인 금리 인하를 말합니다. 즉 0.5%인하를 빅컷이라고 표현합니다. 1%이상은 흔히 원빅이라는 용어로 사용하곤 합니다

    즉 보통 연준은 0.25% 기준금리를 조절하는게 일반적인데 0.5%로 크게 인하하는것은 그만큼 유동성을 크게 늘릴 시점이라고 보는것이며 유동성 완화와 이로 인해서 자산시장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는 있으나 다만 시장에서 이를 경기침체의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어서 실물경제의 부정적 전망으로 일시적으로 자산시장은 하락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런 선제적 대응으로 경기지표가 생각보다 괜찮고 이로 인해서 시장금리가 빠르게 인하해서 유동성이 풍부해져서 자산시장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빅컷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이상 인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상적인 금리 인하 폭인 0.25%포인트보다 훨씬 큰 폭의 조치인 것입니다. 빅컷은 일반적으로 경제가 심각한 침체에 빠지거나, 금융 시장에 큰 충격이 발생하여 강력한 경기 부양책이 시급하다고 판단될 때 중앙은행이 내리는 과감한 조치입니다. 마치 경제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 활동이 급격히 위축되고 고용이 불안정해질 때, 금리를 빠르게 낮춰 기업과 가계의 자금 조달 비용을 줄여 투자를 늘리고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빅컷을 단행하게 됩니다.

  • 빅컷은 기준금리를 한번에 0.5% 내리는것을 말합니다.

    기준금리가 크게 내려가면 그에 따른 예금, 대출 금리등이 내려갈 가능성이 많고 투자자산(부동산, 주식)등이 오를 가능성이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통상 기준금리를 인하를 하게되면 0.25%p를 내리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2배이상 크게하락하게 되는 0.5%p를 인하하게 된다면 빅컷이라고 합니다.

    대출금리는 일반적으로 하락하게되며, 주식시장은 금리인하로 인해 자금유입이 있게되며 상대적으로 상승할 수있는

    유인이 발생하게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빅컷과 같은 경우에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0.5% 이상

    대폭 인하하는 것을 말하니

    참고하세요.

    빅컷을 하면 대출금리, 예적금 금리 모두 내려갑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빅컷이라는 말은 진짜 말 그대로 금리를 한 번에 확 내리는 걸 뜻하는데요 보통은 기준금리를 0.5퍼센트포인트 이상 내릴 때 그렇게 부릅니다 평소에는 0.25씩 움직이니까 그 두 배 이상이란 건 그만큼 시장이 심각하거나 급하게 반응해야 할 상황이라는 뜻이죠 보통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질 때 이런 결정을 하는데요 이럴 경우 시중금리도 빠르게 떨어지면서 대출이자도 낮아지고 예금금리도 같이 내려가는 흐름이 생깁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유동성 기대감에 오르기도 하지만 상황이 너무 안 좋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져서 오히려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방향보다는 타이밍과 맥락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빅컷이라는 용어는 금리 인하시 0.5%포인트 인하할 경우 말하는 용어입니다

    • 보통은 0.25%포인트 인하하지만 급격한 인하가 필요한 경우에 활용하는 제도 입니다

    • 이러한 제도를 쓴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가 좋지 않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여 지기도 하지만

      유동성이 공급되어 주가가 상승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빅컷은 기준금리를 0.5% 내리는것을 의미하며 베이비컷은 0.25%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빅컷이 발생하면 이자 부담이 줄어들어 대출과 소비, 투자가 확대될 수 있으며 주식시장에서는 자금 유동성이 공급되기 때문에 호재입니다.

    예금 이자는 낮아져 수요가 감소하죠.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