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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블라 칸이라는 시가 미완성으로 남은 이유가 무엿인가요?

영국의 시인인 사무엘 테일러 콜리지가 쓴 쿠블라 칸은 어떤 내몽이고 이 시는 미완성으로 남았다고 하는데 작가는 어떤 이유로 완성할 수가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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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전문가입니다.

    콜리지는 "쿠빌라이 칸"을 끝낼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폴록에서 온 사람, 아마도 잡상인을 의미 하는 것으로 추정 되는데 그 사람에 의해 방해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이 떠났을 때, 콜리지는 작성 하던 시의 끝을 기억하지 못해서 미완성 시로 출판했다고 하는데 이 작품의 내용은 쿠빌라이 칸 에 의해 설립된 몽골의 수도인 산둥성 을 묘사하는 작품을 읽다가 마약에 취해 꿈을 꾼 뒤 한 밤중에 쓴 것인데 13세기에 쿠블라 칸의 명령으로 지어진 웅장한 궁전의 묘사로 시작 되는 이시는 쿠빌라이 칸 황제의 환락궁을 지으라는 명령이 떨어지고, 그 다음에는 환락궁을 둘러싸고 있는 주위 환경에 대한 묘사 등으로 지어진 시 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1772년 출생의 영국 낭만주의 시인 Samuel Taylor Coleridge는 1797년 몽고제국의 황제 쿠빌라이 칸의 서적을 읽다가 영감을 얻어 단숨에 《Kubla Khan》이라는 작품을 써내려갔는데 중간에 방문객의 방해를 받아 영감을 받았던 그 내용을 도저히 다시 기억해낼 수 없어 중간에서 차라리 작품을 멈추어버립니다.. 그리하여 미완의 작품으로 남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1815년에 출판되었던 해당 시집의 서문에 미완성인 이유가 적혀 있는데

    쿠빌라이 칸의 여름 별궁인 제너두에 관한 글을 읽은 뒤 아편을 피우고 잠들었는데

    (당시 아편은 합법이었습니다)

    그때 본 꿈에 강한 영감을 받아 깨어나자 마자 시를 쓰기 시작했고

    쓰는 동안에는 200줄이고 300줄이고 계속 쓸수 있을 듯 했지만

    중간에 손님이 와서 응대한 다음 다시 쓰려고 하니

    도저히 이어서 쓸 수 없어서 포기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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