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데 운영사마다 수익률이 다른 이유는?
두운영사에서 같은 미국의 S&P500을 추종하는 ETF인데 왜 수익이나 하락률이 다른건가요? 같이 움직여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지만 증권사 별로 손실률이 다른 이유는 증권사 별 각 ETF에 대한 운영 비용이 다르고
완벽하게 지수를 추종하기 어렵기 때문에 추적 오차가 발생합니다.
또한, 배당금 처리 방식이 증권사 별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각 자산운용사의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수수료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별도로 받는 것이 아니고 현 ETF에 녹이는 것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높을 수록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S&P500을 동일하게 추종하는 것이 아닌 환햇지거나 액티브거나 운용방법에 미묘한 차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ETF마다 운영비용이 다른데요. 이러한 비용이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수를 추종한다고 하더라도 완벽하게 추종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수수료, 세금, 배당금의 영향까지 감안해야 하므로 이러한 점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ETF는 주기적으로 지수에 포함된 종목들을 조정하거나 비중을 재조정하는 리밸런싱을 진행합니다.
각 운영사의 리밸런싱 방식과 시점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에 차이가 생기며 이로 인해 수익률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데도 운영사마다 수익률이 다른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같은 지수를 대상으로 추종하더라도
운용사 마다 보수, 투자의 기간, 환율, 거래 방식 등 여러 요소로
수익률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라도 수익률이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합니다. 먼저, ETF가 포함하는 종목 구성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S&P500을 추종하더라도 어떤 ETF는 대형주에 집중하고, 다른 ETF는 중소형주를 포함할 수 있어 성과 차이가 발생합니다. 또한, 추적하는 세부 지수나 리밸런싱 방식의 차이도 수익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운용 방식 역시 중요한 요인입니다. 패시브 ETF는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지만, 액티브 ETF는 펀드 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자산 비중을 조정하여 초과 수익을 노립니다. 이로 인해 액티브 ETF의 경우 운용 전략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ETF마다 발생하는 운용 수수료와 같은 비용 차이도 투자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며, 장기적으로 수익률 격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 역시 해외 ETF 투자 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미국 달러로 거래되는 ETF는 환율에 따라 원화 기준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으며, 배당금 재투자 여부나 분배 정책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각 ETF의 구성, 운용 전략, 비용 구조 등을 꼼꼼히 비교하고 자신의 투자 목적과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라도 운영 방식, 운용 보수, 유동성, 추적 오차 등의 차이로 인해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환율 변동, 배당 재투자 여부, 거래 비용 등의 요인도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더라도 종목들 간 구성비율이 미세하게 차이가 있고, 수수료 등도 달라서 수익률이 조금씩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