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재단은 얼마나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나요?
트럼프가 코인을 키우려는 이유가 스테이킹 코인으로 미국 국채 수요를 잡으려는 의도가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테더 재단은 얼마나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 상반기 기준 테더사의 준비금은 1184억달러(약 173조원)가 넘는데요. 이 중 대부분을 미 국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테더 재단의 미 국채 보유량은 976억달러(약 143조원)가 넘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테더 재단은 2024년에 331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를 순매수하여 세계에서 7번째로 큰 미국 국채 매수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대만, 멕시코 등 주요 국가들보다 더 많은 규모입니다. 테더의 이러한 대규모 국채 매입은 스테이블코인 USDT의 준비금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2025년 1월 기준으로 테더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1,130억 달러까지 증가했습니다. 이는 테더를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국채 보유자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이러한 대규모 국채 보유가 미국 부채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주장하며, 테더가 금융 포용성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24년기준 테더재단이 보유한 미국의 국채의 양이 약 1000억 달러가까이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보다 조금 모자라며 독일의 보유량보다 많다고 추산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 10월 기준 약976억달러의 미국 국채를 테더재단이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독일과 멕시코 보유 미국채 보다 많은 셈이며 한국의 1,167억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엄청난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로 인해 테더의 금융 시장 영향력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테더의 USDT에 대한 신뢰성도 높아진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테더 재단은 2024년 한 해 동안 331억 달러 상당의 미국 국채를 추가로 매입하여, 총 보유액이 약 1,130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로써 테더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미국 국채 보유자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는 캐나다, 대만, 멕시코 등 여러 국가의 보유량을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대규모 국채 보유는 테더의 스테이블코인인 USDT의 안정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테더재단이 보유한 미국채량은 1000억 달러가 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한화로 150조가 넘는거죠
테더 시총이 현재 210조니 상당부분 미국채에 투자를 하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세계에서 7위에 해당하는 미국채 보유량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테더 재단에서의 미국 국채 보유량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난 2024년 4분기를 기준으로 테더사는 심지어 독일과 멕시코가 보유한 미국 국채보다
더 많은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달러화 기준으로 약 976억달러 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