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닌지 3개월이 다가오는 청년입니다.
현재 퇴사를 하려고 하는대요. 이유는 대표이사의 구두계약 미실시로 인한 사유입니다.
대표이사와 구두로 이 부분에 대해서 지원해주겠다고 했지만 1달 하고 10일 지나도 계약서 작성자체도 하지 않았으며 제가 중요하게 여기고 했던 구두계약 부분의 데이터도 직장상사에 의해 정확도가 30프로도 미만으로 떨어져서 더이상은 안되겠다해서 사직의사를 밝혔는대
사직서 양식의 결재란이 차장, 이사, 상무이사, 전무이사, 대표이사 더군요...ㄷㄷ
그러고 이걸 제가 일일이 다 결재를 받고 다녔는대 대표이사가 출근을 안합니다.
그래서 지금 일주일 이상 사직서가 딜레이 되고있고 사직서를 작성하려는 날 갑자기 관리부에서 계약서를 주면서 도장을 찍으라길래 보류하고 계약서 2부 전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직을 하려는대 대표이사는 자꾸 안오고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