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비트코인이 1억 6000만원을 돌파하였는데요. 이 비트코인 이 지금 구매를 해도 괜찮은 것인지. 아니면 관망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하네요.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비트코인은 요즘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고 있더라고요 금을 사야할지 비트코인을 사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사실 투기자산이지만, 이미 시장이 너무 거대해졌기 때문에 미국 등 일부 제도권에서 인정하기 시작하며 전세계적인 투자자산으로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본질적인 가치는 의미가 없어졌고,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 얼마든지 활용될만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금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얼마 전에 급등하다가 잠잠해진 상황인데요.
이 상황에서 조금 더 관망하더라도 시세 변동은 미미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시세가 저점이나 고점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 더 떨어질 수도 있고,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르고, 얼마나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비트코인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종목에 투자를 하면서 자금을 늘려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 1억 6천만 원까지 오른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그 가격이 고점인지 중간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요즘 분위기 보면 디지털 금이라는 표현도 많고, 실제로 ETF 승인 이후 기관 자금이 들어오면서 일종의 자산으로 자리 잡는 흐름도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금과 비트코인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금은 수천 년간 자산 가치를 인정받아온 실물이고, 비트코인은 여전히 변동성이 큰 디지털 자산이라는 점에서 리스크는 훨씬 큽니다. 지금 진입해도 되냐는 질문에는 정답이 없지만, 투자 비중을 너무 크게 잡는 건 분명 부담스럽고, 들어가더라도 분할 매수나 장기 전략으로 접근해야 손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관망이든 소액 진입이든, 본인의 투자 성향과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결정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은 정말 유망한 자산이며
향후 3억원을 넘을 수도 있지만 다시 1억원
밑으로 빠질 수 있다고도 보기 때문에 본인이
여윳돈으로 일부만 투자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으나
이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 불릴 만큼 희소성과 탈중앙성이 강점이지만 변동성이 크고 법적 규제 리스크가 존재하니 장기 투자 고나점에서 분할 매수 전략을 권장드립니다.
지금은 고점 대비 조정중이라 접근이 가능하지만 총 투자금의 5~10% 이내로 제한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1억6천만원을 돌파하며 여전히 강한 상승세외 주목을 받고 있지만, 최근 고점 부근에서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변동성이 커진 상태입니다. ETF 유입, 기관 매수 등 구조적 강세 요인이 있지만, 수년간 급등하여 추가 매수는 높은 변동성과 단기 조정 위험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금은 올해들어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 영향 등으로 30% 가까이 오르며 비트코인과 경쟁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초과수익과 성장성, 금은 안정성과 보존이 핵심이니, 단일 자산 집중보다는 목적에 따라 비중을 나누는 전략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공급이 제한되어 있는 희귀한 자산으로 분류됩니다
이 희귀한 자산을 서로 원하다 보니 수요가 커지고 결과적으로 가격이 상승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사람들의 수요가 꾸준하게 있는한 상승 가능성이 높은 자산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7월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강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2025년 8월까지 14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심지어 2025년 비트코인 가격이 2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의 배경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반감기 등의 호재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비트코인의 높은 변동성과 레버리지 투자 과열 양상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붕괴 위험도 커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정부나 금융기관의 보장이 없으며, 해킹이나 사이버 공격에 취약할 수 있고, 규제 환경 변화에 따라 가치가 크게 변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