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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딱따구리298
기특한딱따구리29822.11.21

이런 사람은 어떤 성향인가요?

딱히 성향이라기보다는 성격인데

예를 들어서 개를 키운다고 합시다. 여성 김씨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김씨의 아버지가 개들이 서로 싸우니까 한 녀석을 바깥으로 내보냈습니다. 개집도 비싸게 돈을 주고 사서 그 안에 이불도 깔아주고 나름 신경을 썼는데도 구태여 불쌍하다면서 무조건 집안에서 개를 키우는 것을 고집합니다. 다른 사람한테 주는 것도 반대하고 아주 답이 없어요.

그런데 상식선에서는 우리가 개를 바깥에서 키워도 아무런 문제가 없잖아요. 개를 방치하자는 것도 아닌데 불쌍하다면서 집안으로 들여보내야 한다는 생각,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일단 제가 예시를 하나 드려보았습니다.

여성 김씨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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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자한수염고래126입니다.

    그 분은 생명을 불쌍히 여기시어 보호하시는분이군요.

    이게 나쁜건 아닌데 선을 넘으면 모두에게 폐를 끼칠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인식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강아지를 반려동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1

    안녕하세요. 반듯한쥐148입니다.

    그분은 개를 동물로 안보고 사람처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쏟는 정을 개에 쏟는경우라

    아무도 못말립니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그분은 개를 동물로 안보고 사람으로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밖에서는 못키우고 집안에서 키워야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이런분들은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자기만의 생각이 확고하기때문에 잘 듣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