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2년차구요.. 전업이였습니다. 아이는 11살 아들 과
9살 딸 있습니다.
남편의 말투가 좋지않아 늘 고쳐달라고 하며 상처를 받았습니다. 친정을 무시했고. 육아는 별 관심이 없었고.귀저기한번. 목욕도. 책읽어줘본적도 없어요. 제 기분 생각안하고 남편은 자기 기분 좋다고 부부관계요구.. 다툴때마다 남편은 못살겠다 이혼하자 먼져 말했구요. 저와 상의 없이 시댁 내려가서 같이 살겠다고 내려갔구요. 저 안내려온다고 . 이혼요구.
모든게 맘에 안든다고 이혼요구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저보고 키우라 했다가 그것도 오락가락..
협의하겠다 했다가도 소송하자하기도 하고 오락가락.
결혼할때 시댁에서 2억 해주시고 일부 대출. .
이혼시 제게 재산분할이 어찌되는 건가요?? 아이는 제가 데려올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