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기조가 가계부채에 미칠 파장과 영향도는?
기준금리가 오랜 기간 높게 유지되면 가계부채가 늘어난 한국 사회에 어떤영향을 주게 되나요? 금융시장 불안이나 부동산 가격변화가 뒤따를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랜기간 고금리를 유지하게 되면 가계는 대출을 줄여야 하기에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게 됩니다
우선적으로 필수 소비를 제외한 소비는 최대한 줄이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사회에서 고금리를 유지하게 되면 내수가 급격하게 무너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침체를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만큼 돈의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높게 유지되면 이자 부담이 커져 소비가 위축되고 금융시장의 불안과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대출 부담 증가로 인해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거나 안정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정부부채보다 2배나 총량이 높은게 가계부채이고 전세보증금 포함시 GDP대비보다 훨씬 상회한다는점입니다
거기다 국내의 가계부채는 70프로이상이 변동금리로 이루어져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는 말은 시장금리가 올라가게 될경우 가계의 이자비용이 더욱 올라간다는 말이며 특히 현재 3프로대에서 5프로로 올라간다고 하면 무려 70프로이상이 올라간다는 말이며 이자비용도 70프로가 증가한다는 말입니다
즉 이는 가계의 이자비용증가와 가처분소득이 감소한다는 말이고 이는 내수소비불황과 그리고 금리 상승으로 주택수요가 감소하면 부동산자산시장이 수요감소로 부동산시장을 중심으로 자산시장의 후퇴까지 이어질수 있는 가능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가 유지되면 대출을 받는 사람들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게 되어 소비를 할수 있는 여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렇게 소비가 줄어들게 되면 경기가 침체되고 기업들이 수익이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상환은 결과적으로 국가경제를 약하게 만드는 원인 되게 됩니다.
따라서 고금리 기조가 너무 오래 유지되는것은 경기침체를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금리를 조절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자부담이 늘어 소비여력이 줄고, 부동산과 주식시장;에도 하락 압력이 생깁니다. 특히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높은 한국은 타격이 큽니다. 장기 고금리 지속 시 부채 구조조정 리스크도 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고금리 기조가 가계 부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면 그렇지 않아도 가계 부채 수준이
높은 한국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계는 이자 내기 위해서 소비를 줄여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장기화는 한국 가계부채(1882조원, GDP 100%↑)에 심각한 이자 부담을 초래해 소비 위축과 연체율 상승을 유발합니다. 이는 제2금융권 대출 증가로 금융 불안정을 키우며, 부동산 PF 부실 확산으로 시장 불안과 가격 하락을 촉발할 수 있습니다. 영향도는 높아 경제 성장 둔화와 양극화 심화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 기조가 유지된다몀 이에대한 대출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커질것이라는 부정적 요소가 있지만 대출등을 추가적으로 받는 경우가 줄어드니 이부분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늦출수 있어 투자나 소비심리의 감소가 적을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금리는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나 가계부채 부실화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높은 금리 부담으로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여 경기 활성화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고금리 하에서는 자산 시장이 활성화될 수 없고 주식이나 부동산 가격 상승이 제한적입니다. 시중 유동성이 부족하고 조달 금리가 높아 거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론적인 면이며 향후 금리가 내려 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 부동산 시장과 주식 시장이 꿈틀대기도 하는데 현재 모습이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의 반영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과 주식 시장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