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가이발하는걸 넘싫어해요.여태까지

열번이상 머리밀때마다 너무경악하고무서워하네요ㅜ 외부자극을매우무서워해요..극복할수있는방법없을까요 ?보통한달에한번꼭자르나요 ??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천지연 보육교사
    천지연 보육교사
    어울누리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머리를 깎는 것을 무서워 한다면 '

    역할극을 하면서 머리를 깎는 것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습을 예쁘게 변신시켜 주는 곳으로 인지를 시켜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기계 소리를 자체를 무서워 한다면 아빠의 면도기 기계 소리를 들려주면서 이러한 소리를 우리를 무섭게 하는 소리가 아니라 기계 자체에서 나는 소리로 기계에서 소리가 나지 않으면 우리의 머리를 깎아줄 수 없고, 고장이 났는지 부분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소리가 나야 작동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점진적 노출과 긍정적인 경험을 결합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이발을 시도하기보다는 우선 아이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예를 들어 이발기 소리가 무서운 경우에는 이발기 소리를 미리 들려주거나 손으로 머리카락을 만져보게 하여 익숙해지게 합니다 또한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책을 들고 가거나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영상을 보게하여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발후에는 아이에게 칭찬이나 작은보상을 주어서 긍정적인 연관을 만들도록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발을 잘 마친후에는 좋아하는간식을 주거나 특별한활동을 함께하는 등 보상체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발주기는 아이의 머리카락 길이나 건강상태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달에 한번 정도 자르는 것이적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발 공포는 점진적으로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장난감 가위로 놀이하며 적응을 돕고 익숙한 환경에서 천천히 진행하세요. 한 달 주기는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머리 자르는 공포는 천천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안심할 환경을 만들고, 미용 과정을 미리 알려주며 칭찬으로 긍정적 경험을 쌓아보세요. 한달 주기는 필요에 따라 조정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이발하는걸 무서워한다면 집에서 이발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발이 끝난 후 아이를 칭찬하고, 작은 보상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좋아하는 간식이나 놀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발 후 아이가 좋아하는 스티커를 주거나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등의 긍정적인 경험을 연계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처음에는 친숙한 이발사나 미용사를 찾아가거나 집에서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 이발해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아이에게 친숙한 사람이라면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부모가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ㄴ한 이발을 시도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보통 지저분하면 자르지만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한다면 주기를 조금 길게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전문으로 자르는 미용실을 이용해 보시거나, 집에서 소음이 최대한 덜한 기기를 이용하여 자르는 방법도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