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소유의 집이 있습니다. 부부 둘다 청약통장을 들고 있는데 계속 유지하는게 유리할까요? 아니면 한명은 없애도 될까요? 집을 팔지 않고 청약을 신청했을 때 청약이 될 가능성이 많이 적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