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임박한 우유와 애매하게 남은 식재료들 맛있게 해치우는 요리법 있을까요?

냉장고를 정리하다 보니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우유 큰 거 한 팩이랑 먹다 남은 자투리 채소들이 꽤 많이 나왔어요.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까운데, 아이스크림 말고도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하고 건강한 레시피가 있다면 꼭 공유 부탁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냉장고 속에 처치가 곤란한 우유,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서 영양가 높은 한 끼니를 완성할 수 있는 조리법들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추천하는 메뉴는 채소 밀크 스튜입니다. 양파, 당근, 브로콜리같이 남은 채소를 버터에 충분히 볶아서 풍미를 올린 뒤 우유를 붓고 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여내시면 채소의 단맛과 우유의 고소함이 조화로운 우수한 식사가 된답니다. 이때 감자를 갈아 넣으시고, 야채 볶기전에 소고기나, 닭고기가 있으시면 큐브 형태로 볶아 넣어주시면, 밀가루 없이도 농밀한 맛을 구현할 수 있겠습니다.

    우유카레가 있습니다. 물 대신 우유를 베이스로 해서 매운맛을 중화시키고 깊은 맛은 더해주는 방식이며, 자투리 채소를 넣어 식이섬유를 보충하기에도 좋습니다. 다음은 영양 간식으로 물 대신 우유를 1:1 비율로 섞은 우유 계란찜을 권장드립니다. 푸딩처럼 부드러운 식감에 다진 채소가 더해지니 깔끔한 비주얼, 맛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찬밥과 남은 채소를 우유와 함께 끓여내는 타락중 풍 리조또는 소화가 잘되면서도 든든한 별미가 되겠습니다.

    우유의 단백질, 지방은 채소 속의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기에 이런 조리법은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채소 밀크 스튜, 우유카레, 우유계란찜, 타락중 풍 리조또를 고려해보셔서, 맛있는 요리 만드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