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코인 투자자들은 왜 수익이 아닌 본전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나요?
주식, 코인 투자자들을 보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수익률보다 본전 찾기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더라구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경제 고수님들~~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유는 단순하게 장기간 오래 물려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래 물려있는데 운 좋게 본전 정도 왔다는 것은 그만큼 저점부터 굉장히 많이 올라온 터라 일단 빼는게 확률적으로 맞습니다.
일단 빼고 지켜보면서 조정줄 때를 엿보던지
아님 다른 투자를 다시 기회로 삼을 수 있다던지
혹은 다른 곳에 물린 곳에 물을 탈 수도 있어서 여러면모로 전략적으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나 코인이나 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 분보다 손실을 보는 분들이 많아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투자한게 손실구간으로 진입하면 다들 본전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 다수거든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 속도가 조금은 느려진 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곧바로 금리를 내릴 신호로 읽히긴 애매합니다. 연준은 아직 목표치에 다 왔다고 보지 않는 눈치고 고용 지표도 여전히 탄탄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두르면 다시 물가가 오를 수 있다는 부담이 있겠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준을 몰아붙이는 얘기를 해도 정책 결정은 결국 데이터 흐름을 보면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시장도 그래서 당장 금리 인하 쪽에 크게 베팅하진 않는 분위기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나 주식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람이 잃는 사람보다 훨씬 적습니다.
주변에서도 손실을 보는 사람이 있을건데 이런 부분이 한가지 원인이며 다른 원인으로는 손실회피 현상으로 인함입니다.
손실에 대해 이익을 얻었을때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 손실에 대해서는 인정하기 어려워 하기 때문에 복구에 안간힘을 쓰는 것이지요.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은 같은 금액의 이익보다 손실의 고통을 더 크게 느끼는 손실회피 성향이 강합니다. 최초 매수 가격에 마음이 고정되는 앵커링과 원금만 회복하자는 정신회계가 결합되면 매매 판단이 왜곡됩니다.
해결은 손적, 익절 규칙을 사전에 정하고 원금이 아닌 기대수익, 리스크 한도로 사고 방식을 바꾸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코인 투자자들이 본전 찾기에 집착하는 이유는 인간의 심리적 손실회피 경향, 즉 손실이 이익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행동경제학적 특성 때문입니다. 본전을 되찾으려는 강한 욕구는 실제 수익 기회보다 손실을 복구하려는 감정에 의해 좌우되며, 투자 결정시 화폐 가치보다 심리적 안도가 더 중요한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손실 회피"와 "확증 편향"이 결합되어 투자자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게 만드는데, 이는 단순 수익률 추구보다 본전 심리가 더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똑같은 금액이라도 이익을 얻었을 때의 기쁨보다 손실을 입었을 때의 고통을 훨씬 크게 느낍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벌었을 때 느끼는 만족감보다 10만 원을 잃었을 때의 불쾌함이 두 배 이상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손실을 확정 짓는 매도를 꺼리고, 본전이라도 회수해서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이미 투입된 시간, 노력, 돈을 아깝게 여겨 현재의 비합리적인 결정을 정당화하는 심리입니다. 투자에 실패하여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만큼 손해를 보았는데 지금 팔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며, 원금 회복을 위해 손실을 본 종목을 계속 보유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는 과거에 이미 지불되어 회수 할 수 없는 비용이 현재의 합리적인 판단을 방해하는 오류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대다수가 고점에 사서 손실난 상태로 물리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시면 알게 됩니다 내가 특정 주식이나 코인을 삿는데 단기간에 손실이나고 그러다가 몇개월 손실이 더 누적되면서 어쩔수 없이 팔지 못하고 강제투자로 가는 사례가 매우 빈번하며 그러면서 장기간에 이런 손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사람의 심리가 피폐해지고 쳐다도 보기 싫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손실이 난 상태이니 당장 수익이아니라 본전까지 와서 원금이 복구되는 심리가 우선이다보니 당연히 수익본다는 원금찾는게 혈안이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코인 투자자들은 오르는 종목에 투자하여 물릴경우 손절은 못하고 지켜보다가 오랜시간 이러한 물림자리에서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을 하면 최소한 본전은 건지고 싶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은 결국 오랫동안 물리다 보니 이종목은 안좋은 조목이다 쓰레기다 라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가져다 있다보니 더 좋은 종목을 투자할거야 그러기 ㅜ위해서는 본전은 찾고 싶다라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투자자들은 왜 수익이 아닌 본전 찾기에 심혈을 기울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주식이나 코인을 투자하면서 손실을 본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게 그렇다 보니깐 수익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첫 목표는 원금 (본전) 찾는 것에
더 집중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코인 투자자들이 본전을 찾고 싶어서 본전만 찾으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매수한 종목이 하락을 많이 하다보니 본전이라도 돌아오면 정리를 하려고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