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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7.10

기압에 따라 물의 끓는점이 달라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고도가 높은 산에서 밥을 지을 때는 끓는점이 달라져서 밥짓기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기압에 따라 물의 끓는점이 달라지는 원리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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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압력이 높을수록 끊는 점은 올라갑니다.

    물분자가 기체가 되기 위한 결합이 끊어지는 시점, 즉 거리가 있는데 압력에 힘으로 이 거리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해서 더 높은 열에너지가 필요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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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위로 올라가면 기압이 떨어지는데, 이때 끓는점이 낮아져서 설익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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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압은 말 그대로 공기분자들의 압력 또는 부딪히는 힘 정도로 말할 수 있습니다.

    액체상태의 물분자도 평형을맞추기위해 공기중으로 물분자를 기화시켜 내보내게되는데, 끓이는 행위는 이러한 작용을 가속하는것입니다.

    이때 공기분자가 물분자가 빠져나오는것을 방해하는데, 기압이 약하다는것은 그만큼 물분자가 빠져나오기 쉬워지는것이고, 끓이는행위도 조금만 하면되므로 끓는점이 내려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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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을 끓이면 물이 액체에서 기체가 되면서 물이 끓게되는데요. 이 물이 끓는 것도 외부 압력에 영향을 받습니다. 물을 끓이면 온도 즉 열에너지에 의해서 물분자들이 열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뀌면서 사이가 멀어져서 그로인해서 기체가 되는것인데요. 외부 압력이 높으면 그만큼 압력에 의해서 물 분자들이 사이가 멀어지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 쉽게 끓기 못하게 되어서 더 높은 온도에서 물이 끓는 것입니다. 반대로 압력이 낮으면 물을 누르는 힘이 약하니깐 그만큼 물분자들이 조금의 운동에너지로도 사이가 벌어져서 더 빨리 끓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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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끓는점(-)은 액체 물질의 증기압이 외부 압력과 같아져

    끓기 시작하는 온도이다. 비등점 ( )% W)이라고도 한다.


    끓는다는 것은 운동에너지가 상대적으로 큰 분자들이 모 여서 외부압력을 이기고 기포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므 로, 다른 물분자들의 인력이 약한 액체 표면에서 탈출하 는 증발과 달리 지속적인 에너지를 열로 전달받을 수 있 는 곳이 통상 기포가 발생하는 곳이 된다. 보통은 1 기압 에서의 값을 말하며 그 물질의 고유한 상수(유빛)가 된다.


    예를 들어 물의 경우는 100°C이다.끓는점은 액체의 증기 압이 외부의 압력과 같아지는 온도이므로 외부의 압력에 따라 변화하게 된다. 외부의 압력이 커질수록 끓는점은 높 아지고 외부압력이 낮아지면 끓는점도 낮아지는데 실제 에베레스트산 정상에서의 대기압은 250Torr정도이며 이 때 물의 끓는점은 80°C이다(1atm= 760mm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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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이나 고지대에서는 공기의 기압(압력)이 떨어집니다. 압력이 감소하면 액체의 끓는점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밥이 설익게 되는 것이죠.

    물이나 액체가 끓어 기체가 되는 것은 분자간 인력(전기력)을 끊고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액체를 누르는 공기 압력이 강해지면 자유로워지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압력이 약해지면 더 쉽게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압이 낮아지면 기체가 되는데 비교적 쉬워져 끓는점이 낮아지는 것이죠.

    그리고 산에서는 밥을 지을 때 돌을 얹혀놔 압력을 강하게 만들어줘 밥이 잘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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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액체가 끓는다는 것은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액체가 끓기 위해서는 기체로 변하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이 에너지는 기압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압이 낮으면 액체가 기체로 변하기 위한 에너지가 적게 필요합니다. 따라서 기압이 낮으면 액체의 끓는점이 낮아집니다. 반대로 기압이 높으면 액체가 기체로 변하기 위한 에너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기압이 높으면 액체의 끓는점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지구의 표면에서 물의 끓는점은 100도입니다. 그러나 해발 2,000미터의 고도에서는 기압이 낮아지므로 물의 끓는점은 90도 이하로 떨어집니다. 반대로 해저에서는 기압이 높아지므로 물의 끓는점은 100도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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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주위에 기압이 변화하게 된다면 무엇이 변화할까요?

    아마도 공기중에 존재하는 공기 분자의 양이 달라 진다는 것입니다.

    기압이 높으면 공기 분자가 많은거고 낮으면 적은 상태입니다.

    기압이 낮으면 공기 분자가 적어지게 되고 이렇게 되면

    물분자가 공기중으로 잘 나올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이로 인해 끓는점에 변화가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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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압이 낮을수록 물의 끓는점이 낮아집니다. 이는 기압이 낮을수록 공기 중의 분자 수가 적어져서 물의 증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물의 증기압은 액체 상태의 물에서 기체 상태의 물로 전환되는 물질의 양을 나타내는 압력입니다. 증기압이 외부 압력과 같아지는 온도를 끓는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압이 낮을수록 액체 상태의 물에서 기체 상태의 물로 전환되는 물질의 양이 적어져서 끓는점이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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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기압이 낮아져서 물의 끓는점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는 물의 기압과 증기압의 차이가 작아져서 물이 빠르게 기화되기 때문입니다.

    물의 끓는점은 압력과 온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고도가 높을수록 대기압이 낮아져서 물 분자들이 기압보다 쉽게 수증기로 변하게 되므로, 물의 끓는점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이는 기압이 물의 수증기압과 같아지는 고도에서 물이 끓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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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압이 높을수록 주변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지기 때문에, 물 분자들이 기체 상태로 변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에너지를 가져야 합니다. 높은 압력 아래에서는 분자들이 더 밀도가 높고 빠르게 움직이며, 이는 분자 간 상호작용을 강화시킵니다.

    물 분자들이 더 강하게 상호작용하고, 압력이 커지면 분자들 사이의 인력이 압력에 의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균형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더 많은 열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 분자들이 기체 상태로 변하려면 보다 높은 온도에서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압이 높아질수록 물의 끓는점은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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