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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코알라13423.05.01

우리나라가 수출에 집중해야 할 국가는 어디일까요?

우리나라 대중국 수출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중국에 대신할 국가는 아직 안 보이는데요

우리나라가 주력해야 할 국가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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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왕희성 관세사입니다.


    한국무역협회 K-STAT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보니 중국 다음으로 수출이 많은 국가로 미국, 베트남 등이 있습니다.



    미국과 베트남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 외 인도나 동남아시아에 주력하면 좋을 것으로 판단되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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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와 국경에서 가장 맞닿아있으며, 현재 가장 큰 생산공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국쪽으로의 수출을 대체할 나라는 현재 찾기 어려운 상황이며 그나마 떠오르는 대안군이 인도, 인도네시아 정도가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수입의 경우 저렴한 공산품들이 많이 수입되는데 이러한 공산품을 생산할 여력을 가진 국가는 베트남, 인도 등으로 이러한 국가들이 중국물품을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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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중국은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수출 시장 중 하나이지만, 이는 대한민국의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중국의 경제 동향에 크게 영향을 받게 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중국과의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다양한 시장을 개척을 고려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한민국은 미국, 일본, 유럽 등의 국가와도 교역량이 상당하며, 이러한 시장에서는 기술력, 디자인, 브랜드력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 대한민국의 전략산업과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인접한 아세안 국가들과도 물류 및 FTA 체결 등을 통해 긴밀한 경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세안 국가들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수출 시장 중 하나이며, 건설, IT, 화학 등 다양한 산업의 수요가 높아 대한민국 기업들이 참여하기에 좋은 시장이며,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중동, 아프리카 등의 지역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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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하신것처럼 우리나라 대중국 수출은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무역 통계가 작성된 건 1970년부터지만 양국 간 교역이 본격화된 건 1992년 8월 한중 수교 이후이며 대중 무역수지는 계속 적자를 기록하다 수교 이듬해인 1993년부터 흑자 12억달러를 기록하고 2021년 243억달러까지 29년 동안 연속하여 흑자를 유지 하였습니다.

    급격한 대 중국 적자의 내용을 국제금융센터 보고서에서 분석한 내용으로 살펴 보면 “중국이 ‘제조 2025 전략’(2025년까지 핵심부품·재료 국산화율 70% 달성. 2015년 공표)을 본격 추진한 뒤부터 한·중 양국 간 수출 동조화 현상도 크게 약화됐다”는 것을 이유중 하나로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중 수출이 보완 관계에서 경쟁 관계로 이미 전환됐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은 중국의 기술력 향상과 내수 중심의 성장 구조로의 전환, 글로벌 공급망의 분절화 심화와 같은 요인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가 .

    이런 중국 시장을 대체할 만한 수출대안 시장으로 아세안이 꼽히고 있지만 아세안 내에서도 우리의 흑자상대국이였던 베트남에서도 적자로 돌아서면서 아세안 내에서도 ‘역내 다각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대두 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으로의 무역 쏠림을 완화하고 전기차 배터리 광물 등 자원 부국인 인도네시아·필리핀 등과의 공급망 협력, 교역 확대 방안이 그 대안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대안국으로는 14억명 인구를 앞세워 연 6%대 고속 성장 중인 인도입니다.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면 어느 한 국가만으로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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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관세청의 수출입무역 통계자료에 의하면, 2022년도 수리일 기준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국가별 상위 5개 국가는 1위 중국, 2위 미국, 3위 베트남, 4위 일본, 5위 홍콩 순이고, 주요 수출품목은 1위 반도체, 2위 자동차, 3위 전기기기, 4위 석유화학제품, 5위 플라스틱제품 순이며, 현재 수출효자종목인 반도체 수출감소 등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2.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위 5개 상위 수출국가에도 계속 집중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한편으론 이들 국가를 대체할 수 있는 인구가 많고 소비가 많은 동남아 국가 및 남미 국가 등으로 수출국가 다변화 전략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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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반도체 수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중국과의 관계도 좋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가장 많이 염두해둬야할 시장은 동남아시아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일본이나 미국 시장도 최근 우리나라와의 관계를 고려하였을때 개척에 힘을 기울여야할 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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