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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고릴라272
은혜로운고릴라27223.07.09

쌀을 물에 불리고 밥하면 밥알이 더 굵어지나요?

밥을 하기 전에 쌀을 먼저 물에 담가놓고 불려서 지으면 밥이 더 잘 지어진다고 하는데요 쌀을 물에 불리고 밥하면 밥알이 더 굵어져서 만들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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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예전 어머니들께서는 밥을 지으실때 꼭 쌀을 물에 30분~1시간 정도 불리시고 하신 기억이 나는데요..ㅎ

    이처럼 쌀을 물에 부린후 밥을 하게 되면..

    일단, 쌀을 불리면 불순물 제거나 되어 청정해지는 효과가 있구요

    쌀 안으로 수분이 흡수되어 쌀이 더 잘 익고 식물성 단백질인 수용성 단백질과 함께 소화에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수분이 고르게 스며들었기에 밥 하는 시간도 줄여주고 밥을 한 후에 씹히는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제공합니ㅏㄷ.

    이렇게 불려서 밥을 하면 소화기관에도 도움이되고 영양소가 더 잘 흡수 될 수도 있답니다. ㅎ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쌀을 불리는 이유는 밥을 빠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전기밥솥은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압력 밥솥의 경우 쌀을 불린 경우와 불리지 않은 경우 가열 시간이 차이가 좀 납니다.

    쌀이 충분히 수분을 머금어 부피가 커지면서 부드러워지고 빨리 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쌀을 물에 불리면 수분이 흡수되어 쌀알의 부피가 커지게 됩니다. 그러나 쌀알이 더 굵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부드러워집니다.

    쌀알이 부드러워지면, 쌀 내부의 가루와 녹말이 수분과 함께 물러 퍼지게 되어 쌀알이 부풀어 오릅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쌀알이 더 크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쌀의 부피가 커지는 것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쌀을 물에 불려서 지으면 물에 불려서 짓지 않는 것보다 더 찰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쌀을 물에 넣어 두면 쌀 사이사이에 물이 침투되어서 밥이 될때 물기를 머금도 밥이 되어서 물기가 있어서 더 찰지고 더 잘 익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쌀을 물에 불리는 과정은 밥을 짓기 전에 쌀을 충분히 흡수시키고 수분을 더 많이 함유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밥을 짓는 과정에서 쌀 내부의 수분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밥알이 더 잘 익고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쌀은 물에 담갔을 때 흡수되면서 밥알 내부의 수분이 증가하게 되며, 이로 인해 밥알의 크기가 약간 확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밥알이 더 굵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쌀 내부의 수분이 증가하면 밥알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여 밥이 더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지는 것이 주된 효과입니다.

    따라서 쌀을 물에 담가놓고 불리는 과정은 밥을 더 맛있고 부드럽게 지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밥알의 크기는 크게 변하지 않으며, 잘 지어진 부드러운 밥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과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쌀을 불린다고 해서 밥알이 더 굵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쌀알의 크기는 쌀의 품종과 재배 조건에 따라 결정됩니다 쌀을 불리는 것은 밥이 더 잘 익도록 하는 방법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