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고용·노동

근로계약

가을이오면
가을이오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이나 관공서는 이침 9시부터 오후 6시로 되어 있는데요. 건설현장에는 유독 아침 7시에 시작해서 오후 4시에 끝납니다. 특별히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이나 관공서는 이침 9시부터 오후 6시로 되어 있는데요. 건설현장에는 유독 아침 7시에 시작해서 오후 4시에 끝납니다. 더구나 12월이나 1월 겨울철에는 아침 7시는 현장이 컴컴한 상태인데요. 특별히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건설현장이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주된 이유는 날씨와 작업 안전성 때문입니다. 아침 일찍 시작하면 낮의 더운 시간대인 오후에는 기온이 높아져 작업 환경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시원한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더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일찍 작업을 시작함으로써 하루의 작업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해가 일찍 지는 경우에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공사기간내 작업을 완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 상황을

    보아 부족하면 야간에도 계속 일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하 노무사입니다.

    작업 시간에 따라 달라질 것인데, 현장 상황마다 근무시작시간이 다릅니다. 9-18시가 법으로 정해진 시간은 아닙니다.

    참고 바랍니다.